o...농협 영천시군지부가 시내 완산동에 새청사를 마련 19일 준공식을 하면서 하객들에게 접대할 음식을 대구에서 주문해 오자 시민들이 발끈.특히 식당업주들은 "군지부가 입만 열면 농민이 주인인 역내 농협을 살려야한다며 예금유치를 권장해 놓고 막상 자기들은 대부분 업주가 조합원인것을알면서도 영천내 식당이용을 외면한채 2백만원이나 되는 식비를 대구로 내보낼수 있느냐"며 "당장 예금을 빼내야겠다"고 으름장.한편 이날 준공식에 참석했던 모인사(52)도 "농협의 잔치인만큼 화려한 뷔페보다는 우리농산물로 만든 음식 시식회나 갖는등 조촐한 식단이 더 어울렸을것"이라며 개운찮은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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