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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툭하면 길 파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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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관내에선 해마다 2백여건의 도로굴착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나 해당 기관별 업무연계 미비로 자주 도로가 파헤쳐져 막대한 예산 낭비는 물론 주민들이생활에 불편을 겪고있다.구미시에 따르면 올들어 10월현재 구미관내에서 허가된 도로굴착 건수는 전화케이블 매설, 도시가스 배관 매설등 1백58건에 굴착연장은 60km에 이르고있다.

이들 사업중 현재 1백10여건(48km정도)은 사업이 완료됐으며 45건의 12km정도는 공사가 계속되고 있다.

그런데 이들 공사 대부분이 사업시행기간이 서로 달라 공사를 시행할때마다교통체증과 보행자 통행불편등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구미시는 예산낭비등 문제점을 최소화하기위해 수년전부터 도로굴착조정위원회를 구성, 연간 계획을 심의 조정하고 있으나 기관별 예산확보 시기가맞지않은데다 자재의 적기수급이 이뤄지지 않는등 업무연계가 제대로 안돼대책 마련이 절실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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