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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 대구구간 {지상화}설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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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도 대구통과구간 지상화에 대한 반대여론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한국고속철도공단은 지난달초부터 지상화를 위한 설계변경에 착수한 것으로알려져 각계에서 반발하고 있다.민주당 대구시지부 김천대변인에 따르면 한국고속철도공단이 서울 삼우기술단에 왜관-경산까지 30km구간 지상화 설계변경 용역을 의뢰, 11월30일까지 완료할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

용역의뢰 받은 삼우기술단은 현재 대성엔지니어링 인력12명을 투입해 대구구간 지상화 설계변경을 위한 측량을 하고있다.

김대변인은 이에대해 "고속철도 지상화의 당위성에 대한 설명회나 공청회 한번없이 강행하는 것은 대구시민을 무시한 처사"라 주장했다.경부고속철도 대구통과구간의 도심지상화에 대해서 시민들은 한목소리로 반대하고 있으며 지방의회&정당&각종 사회단체등은 다양한 지상화 저지운동에돌입했거나 계획하고 있는 상태이다.

대구시 도시계획국 김영화시설계획과장은 이에대해 "전혀 모르는 일"이라면서 "고속철도공단이 설계변경에 착수해도 알려줄리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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