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어린이 교통안전구역 국교주변에 설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행정쇄신위원회(위원장 박동서)는 22일 학교주변 어린이교통사고 방지책으로학교주변 일정구역을 어린이교통안전구역(스쿨존)으로 설정, 차량통행속도를대폭제한하는 방안을 마련, 대통령에게 건의키로했다.행쇄위가 밝힌 세부계획은 *국민학교주변 반경5m범위 내에서 지역여건에 따라 어린이교통안전구역을 설정하고 *국역내의 차량속도를 시속 20km-30km이하로 제한 *횡단보도의 푸른신호 주기를 어린이들의 걸음에 맞춰 길게 조정 *무단회단 방지용 가드레일등 보행자 안전시설과 차량과속방지책등을 늘인다는것이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어린이 교통사고 피해자는 4만8천1백51명으로 하루평균1백32명의 어린이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이 가운데 3명이 숨지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사고의 대부분이 학교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행쇄위는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통일교로부터 부적절한 후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이재명 대통령이 여야를 막론하고 엄정한 수사를 지시한 가운데,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정부가 발표한 '제4차 항공정책 기본계획'은 지방공항 활성화를 중점으로 하였으나, 대구경북(TK)신공항의 예산 공백과 사업 지연에 대한 해법이 ...
서울 구로구의 한 주택에서 70대 여성의 사체가 발견되었고, 몸에 멍이 있어 경찰이 함께 거주하던 아들과 딸을 폭행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