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약초수입개방' 학술토론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약초수입개방 대응을 위한 약용작물품질향상과 생산이용방안 학술토론회'가22일 오전 10시부터 의성작약시험장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정곤 경북도 농촌진흥원장, 손재근 경북대농대교수등 1백50명이 참석, 6시간동안 열띤 토론을 벌였다.이승댁 농촌진흥청 약용작물과장은 약초육종등 기본연구 기능을 수행할 '약용작물 전담연구소'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과장은 또 수요가 많고 소득이 높은 생약자원식물의 순화재배기술을 개발해, 재배작물화하는 연구도 해야한다고 했다.

손재근 경대농대교수는 "작약의 식물학적 분류체계를 확립하고 기원식물을밝히는것이 품종개량연구에 선결과제"라 했다.

지형준 서울대천연기념물 과학연구소교수는 자연산채취약초나 재배생산한 약초는 한약재원료로 취급하고 산약가공업소에서 생산된 것만을 의약품으로 취급, 약사감시및 지도를 하면 관련 부서간 책임한계가 명확해져 불량한약재 유통을 막을수있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통일교로부터 부적절한 후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이재명 대통령이 여야를 막론하고 엄정한 수사를 지시한 가운데,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정부가 발표한 '제4차 항공정책 기본계획'은 지방공항 활성화를 중점으로 하였으나, 대구경북(TK)신공항의 예산 공백과 사업 지연에 대한 해법이 ...
서울 구로구의 한 주택에서 70대 여성의 사체가 발견되었고, 몸에 멍이 있어 경찰이 함께 거주하던 아들과 딸을 폭행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