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모조지폐 농촌까지 확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엑스포열기를 틈타 버젓이 팔리고 있는 엑스포꿈돌이마크가 찍힌 오락용 지폐가 영덕에서도 버스정류장 무인승차권 판매기에 사용된 것으로 밝혀져 유사통화가 이미 농촌지역에도 만연된 것으로 나타났다.영덕경찰서는 25일 영덕군 강구면 오포2리 강구버스정류장(대표 손영길.59)무인승차권판매기에서 1백원권 동전 3백개가 엑스포꿈돌이 마크가 찍힌 오락용 지폐(1만원권 5천원권 1천원원 3종류)의 거스름돈으로 빠져나가고 일부는그대로 교환됐다는 손씨의 신고를 접하고 수사에 나섰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통일교로부터 부적절한 후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이재명 대통령이 여야를 막론하고 엄정한 수사를 지시한 가운데,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정부가 발표한 '제4차 항공정책 기본계획'은 지방공항 활성화를 중점으로 하였으나, 대구경북(TK)신공항의 예산 공백과 사업 지연에 대한 해법이 ...
서울 구로구의 한 주택에서 70대 여성의 사체가 발견되었고, 몸에 멍이 있어 경찰이 함께 거주하던 아들과 딸을 폭행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