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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협상 타결땐 값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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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농산물협상 타결시한이 다가오면서, 값폭락을 우려한 의성군내 농가들이고추를 대량 시중출하 하는 바람에 고추값이 한달전보다 26%나 곤두박질했다.경북도내 고추대량산지인 군내 재배농가 1만여호는 올해 고추 2천8백62ha를재배, 7천5백30t을 생산했다.27일현재 농가에 비축된 고추는 총생산량의 30%인 2천2백59t으로 추산되나,농가들은 UR농산물협상이 타결되면 고추값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고 요즘시중에 많이 내다팔고 있다는 것.

이때문에 27일 의성읍 도동리 의성시장에는 고추 1만8천kg이 출하돼, 상품마른고추가 6백g당 3천원씩 팔려 한달전인 지난달 27일 3천8백원보다 6백g당8백원씩 크게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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