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 관급공사가 무면허 업자에게 하도급돼 말썽을 빚고있다.안동대는 올해 2억9천만원을 들여 종합문화회관을 짓기로 하고 월드종합건설과 시공계약했으나 하이테크 단종업체에 하도급을 한후 또 충남 조치원에 있는 무면허업자인 김모씨에게 재하도급돼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에대해 안동대는 "무면허 개인업자가 공사를 맡아 시공하는 것을 미처 확인하지 못했다"며 "지금까지 축조된 콘크리트공사에 대한 감정을 실시하겠다"고 했다.안동대는 지난90년 기숙사공사때도 공사부실로 시공중 천장이 내려앉는등 물의를 빚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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