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건사고-고기독점미끼 돈챙겨

대구경찰청은 29일 김정득씨(60.달성군현풍면하리92)에 대해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김씨는 지난해 12월22일 친구소개로 알게된 이모씨(55.중구동인1가)에게 고령공판장에서 나오는 뒷고기를 국회의원과 고위공직자인 선후배에게 부탁해독점공급받도록 해주겠다고 속여 2천2백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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