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1월 한달을 불조심강조의 달로 정하고 화재예방활동을 벌이기로했다.시는 11월9일 '소방의날'을 전후해 소방시범훈련을 각 소방서별로 실시하고시장, 백화점주변, 터미널등 다중집합장소에서 불조심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시민 명예소방서장및 파출소장제를 운영, 하룻동안 소방서와 소방파출소에 근무토록하고 직장자위소방대 주부 어린이를 대상으로 소화기다루기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소방안전교실도 운영키로했다.
이와함께 시는 11월20.21일 양일간 가정및 직장방화시설을 일제 점검키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