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구간을 통과하는 경부고속도로 톨게이트 매표소입구에도교통사고시 도로체증등을 사전에 알리는 전광판식 교통상황안내판 설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높다.현재 대구, 경북구간 경부고속도로 매표소입구에는 형식적인 교통상황안내판만 있을뿐 교통사고시 도로체증등에 대한 안내는 거의 않아 체증을 더욱 심화,운전자들로부터 비난을 사기 일쑤다. 지난27일 오전7시20분쯤 칠곡군지천면신동재앞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서울기점 285km지점서 4중추돌사고가 발생,차량이 10여km나 밀리는 심한 교통체증이 있었지만 왜관톨게이트에선 교통상황안내를 전혀 않고 매표를 계속해 차량이 뒤엉키는 대혼란을 빚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