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최창국특파원) 중국을 방문중인 한승주외무부장관은 29일 오전 중남해로 강택민 국가주석을 예방, 11월중 미국 시애틀에서 열릴 한.중정상회담 문제를 비롯, 한.중양국간의 쌍무문제, 북한의 핵개발문제를 비롯한 동북아 정세및 국제관계전반에 대해 폭넓은 의견교환을 했다.강택민주석은 한.중간 수교1년에 다방면에 걸친 괄목할만한 관계발전에 만족을 표시하고 특히 11월중에 시애틀에서 열릴 김영삼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크게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승주외무장관은 28일 조어대국빈관에서 전그침중국부총리겸 외교부장과의 한.중외무장관 회담을 통해 한.중양국간의 쌍무문제를 비롯, 북한 핵개발과 관련한 동북아 정세및 국제관계를 광범위하게 논의했으며 무관부의 상호설치와 한.중 환경협력협정에 서명했다.
한.중외무장관은 이밖에 양국간에 현안이 되고 있는 항공협정과 이중과세 방지협정의 조기체결에 원칙적인 합의를 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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