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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무용교육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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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체육의 도전과 변화를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가 30일 오후2시 계명전문대큰 다락방에서 열렸다.한국여성체육학회 대구.경북지회(회장 김정희계명전문대교수)가 창립 2주년기념으로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서 김정희교수는 {21세기 무용교육 그 도전과변화}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창조적 인간완성이라는 무용교육의 목표는 지금까지의 기술 반복훈련만으로 달성할수 없으며 창작무용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생들이 할수 있는 쉬운 동작 유형이 있는 것으로 오해할수 있는 교육무용이라는 명칭은 폐지돼야 한다고 전제한뒤 교육성.예술성에 중점을 둔 무용교육.무용예술이라는 용어가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희선교수(명지대 사회교육원)는 {무용교육목표에 대한 중등교사들의 인식도}에 대한 발표에서 일반 중고등학교 무용교육은 {사회적 상호작용}을 상위목표개념으로 두어야 하며,독자적인 학교 무용교육과정 모형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밖에 박명희교수(계명전문대)가 {여성스포츠활동의 어제와 오늘}, 오동섭교수(경북대)가 {여성체육의 역사적 변천과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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