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1년1월에 사업승인을 받은 업체가 2년이 지나도록 공장신축착공도 하지 않고 있어 부동산 투기의혹을 사고 있다.청도군에 따르면 (주)청수(대표 도상봉)가 김치를 생산할 계획으로 청도군금천면 임당리 산170번지일대 부지 1만4천830평방미터를 구입, 건평 6천230평방미터규모로 신축할 계획으로 지난 91년1월15일 사업승인을 받았다는 것이다.주민들은 사업주가 사업승인을 받고도 2년이 지나도록 착공조차 않고 있다는것은 부동산투기의혹이 짙다면서 당국의 대책을 촉구했다.
한편 군관계자는 공장신축이 11월26일까지 1차 연기됐다고 밝히고 이후 착공하지 않으면 행정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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