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지방에 최근들어 돼지생체값이 크게 떨어져 사육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있다.군위군 효령면 거매리 우일축산 대표 김이수씨(48)등 군내 돼지사육농가들에따르면 돼지생체값(90kg기준)이 추석전 kg당 1천6백원에서 계속 하락세로 돌아서 현재는 1천3백원으로 19% 떨어졌다는 것이다.
돼지사육농가들은 돼지생체값이 최소한 kg당 1천5백원은 유지돼야 사료값.인건비등 현상유지를 할수있다고 했다.
군위군내는 2백55농가가 8만여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는데 1천-8천마리의기업형사육농가만도 21세대다.
댓글 많은 뉴스
정유라 "한강, '역사왜곡' 소설로 노벨상…의미 있나"
[단독] 대구시, TK통합 정부 중재안 '전격 수용'…다시 불씨 살아난 TK통합
이재명 "선장이 술 먹고 지도 못 보면 항해 되겠나"
연일 '노벨 문학상' 한강 저격하는 정유라…"망상 갖고 쓴 글"
권영진 "동대구역 광장은 대구시 소유"…국회 논쟁 일단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