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완공도로 개통 "질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마고속도로 현풍 인터체인지에서 현풍3교를 지나 현풍여고앞에 이르는 총연장 1.9km, 폭18.5m(4차선)의 우회도로가 지난 8월에 개설완공됐는데도 개통을 하지않고 있다.더욱이 공사구간내의 현풍3교위에는 시공회사로부터 구조물과 토공부분 공사를 하도급 받은 (주)세영건설(대표 김성태)측이 콘센트막사 3동을 지어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는데다 철근, 드럼통, 대형 콘크리트관과 구조물등 공사자재를 산적해 놓아 주민들의 통행에 지장은 물론 미관을 해치고 있다.이 때문에 대구-경남간을 통행하는 하루 2만여대의 차량들이 여전히 폭이 고작 7m(2차선)밖에 안되는 비좁은 현풍면소재지도로를 이용, 심한 교통체증과아울러 교통사고의 위험을 불러 오고 있다.

시공회사인 림광토건측은 [도로공사는 완공됐으나 신호등, 도로교통표지판등부대시설이 덜돼 개통을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내년 6월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대구시장 선거가 본격적으로 열기를 띠고 있다. 대구시장 후보군이 10...
쿠팡은 최근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1조6천850억원 규모의 보상안을 발표하며, 내년 1월 15일부터 3천370만 명의 ...
20대 남성이 여자친구를 살해한 후 시신을 고속도로에 유기한 사건이 경기 시흥에서 발생했으며, 경찰은 A씨를 긴급체포하고 범행 사실을 자백받...
중국군이 대만을 포위하는 대규모 군사 훈련인 '정의의 사명-2025'를 시작하며, 동부전구는 해·공군의 합동 작전 능력을 검증하고 실탄 사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