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산업생산활동이 활기를 띠고 있다.5일 통계 청경북통계사무소에 의하면 올3/4분기 대구지역의 산업생산은 전분기대비 4.9%, 작년동기대비 3.0% 증가했으며 9월중 생산은 작년동기에 비해11.9%, 올 8월에 비해 5.3% 늘어났다.
경북지역도 3/4분기및 9월중 산업생산이 전년동분기및 전년동월대비 각10.0% 14.4% 늘었으며 전분기및 전월에 비해서도 각 9.2% 4.6% 증가했다.이같은 활기는 대구지역 경우 자동차산업이 엔고영향에 따른 수출호조로 조립금속제품제조업, 자동차및 트레일러부품업종의 생산증가와 섬유제품제조업종이 동남아.미주지역등 수출호조로 생산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통계청은 분석했다.
또 경북지역은 기계장비제조업의 내수증가와 제1차금속, 사무기계및 회계용기계제조업, 영상음향및 통신장비제조업등 중화학분야에서 엔고현상 등으로수출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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