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거주하는 황대일씨(30.연합통신외신부기자)는 5일 안동군청에들러 3.1운동 당시 시위를 주동하다 처형된 조부(황기실.당시 40세)의 관련기록을 애타게 찾아 눈길.황씨는 조부가 시위당시 남후.일직방면 행동책이었을 것으로 추정한다며83년 시위참가 생존자 2명으로부터 육성증언까지 받아 두었으나 피살자명단등관련기록이 없어 독립유공자로 선정되지 못하고 있다며 조부의 명예회복을 위한 관련자료 소지자의 연락을 간절히 호소. 연락처(02)998-2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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