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군이 발주한 풍기인삼창부지 조성 공사입찰 낙찰가가 예정가와똑같아 공사예정가 사전유출 의혹이 일고 있다.더욱이 군이 마련한 다른 두개 공사 예정가도 2개업체가 써내 공사예정가3개가 모두 사전 유출됐을것이란 의혹을 더하고 있다.
영풍군은 4일 공사예정가 22억2천7백만원의 풍기인삼창부지 조성공사를 58개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입찰에 부쳤는데 낙찰기준선인 공사예정가의 85%와 똑같은 18억9천295만원으로 응찰한 삼융건설(주) (대표 최정철)에 낙찰됐다.또 군이 마련한 다른 두개의 공사예정가 22억2천4백만원과 22억2천2백만원에는 D기업 H건설이 공사예정가의 85%와 정확히 일치하는 금액으로 응찰했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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