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풍-공사예정가 유출 의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풍군이 발주한 풍기인삼창부지 조성 공사입찰 낙찰가가 예정가와똑같아 공사예정가 사전유출 의혹이 일고 있다.더욱이 군이 마련한 다른 두개 공사 예정가도 2개업체가 써내 공사예정가3개가 모두 사전 유출됐을것이란 의혹을 더하고 있다.

영풍군은 4일 공사예정가 22억2천7백만원의 풍기인삼창부지 조성공사를 58개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입찰에 부쳤는데 낙찰기준선인 공사예정가의 85%와 똑같은 18억9천295만원으로 응찰한 삼융건설(주) (대표 최정철)에 낙찰됐다.또 군이 마련한 다른 두개의 공사예정가 22억2천4백만원과 22억2천2백만원에는 D기업 H건설이 공사예정가의 85%와 정확히 일치하는 금액으로 응찰했다는것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과 NBA 스타 스테픈 커리의 화상 대담을 위해 통일교를 통해 12억원을 썼다는 보도를 공유하...
최근 투자자 예탁금이 80조원을 넘어서면서 자산주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경방과 하림지주 등 부동산 관련 주식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
최근 이이경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A씨가 DM 영상까지 공개하며 AI 조작이 아님을 주장한 가운데, 이이경은 해당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