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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한우 시범사육 시장개방 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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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군은 쇠고기시장개방에 대비하고 한우고기의 가격및 품질의 경쟁력확보,한우사육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관내 17개 개인한우목장과 1개한우영농조합법인을 선정, 시범사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올해부터 내년말까지 추진될 시범육성사업은 총8억7천3백만원을 투입, 용수개발 1개소, 축사 1천1백40평, 창고2백20평, 초지조성 4ha, 사료생산을 위한장비 13대, 사일로시설 5기, 볏짚수거기 2대, 정화시설 22개소, 수송차량4대, 한우고기전문판매점 1개소등.

영농조합법인은 내연산 한우영농조합(조합장 정철근)으로 현재 회원5명으로1백20마리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다.

조합은 앞으로 공동생산, 구매, 판매를 통해 사료생산의 기계화, 공동화를적극 추진, 생산비절감에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여기서 생산한 고급한우고기는 영농조합법인이 직영하는 한우고기전문판매점을 통해 포항지역소비자들과 직거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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