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해복구 자부담많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수해복구지원사업이 예산확정이 늦어 겨울철 발주로 부실공사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자부담과 자력복구마저 많아 근본대책에 미흡하다는 지적이다.태풍로빈으로 가옥전파, 제방붕괴, 도로유실등 84억4천여만원의 수해피해를입은 경주군경우 수해복구액확정이 늦어 각종 복구공사가 설계중이거나 무더기 발주로 동계공사의 부실이 우려된다.게다가 공장과 학교시설은 전액자력복구인데다 주택복구와 축사등은 융자 또는 자부담이 많아 공기내 복구가어려울 전망이다.

군관계자는 올해 수해복구비는 지난달26일 겨우 확정된데다 시일이 촉박해미처 설계를 하지못해 발주가 늦어지고 있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질책하며 외화 불법 반출에 대한 공항 검색 시스템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12일 오후 경기 평택시 도심에서 두 마리의 말이 마구간을 탈출해 도로를 활보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고 경찰이 신속히 대응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