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권 위성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달성군지역에서 고층아파트 건립 붐이일고 있다.이같은 현상은 달성군지역은 대도시에서와 달리 건축에 있어서 도시미관심사나 환경영향평가등이 필요없는데다 땅값이 비싸 주택회사들이 고층의 아파트를 건립하고 있기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지난해에 건립된 논공면북리 청구아파트(511세대)와 올해 건립된 화원읍성산리 대백아파트(270세대), 다사면죽곡.매곡리의 대홍.동서아파트가 각각 15층(각각277, 296세대)높이이다.
특히 오는 95년 준공예정으로 시공중인 화원읍구라리 청구청룡아파트와 다사면죽곡리 삼산아파트는 높이가 무려 25층이나 될 정도로 초고층이며 세대수도1천여세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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