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22일 선배에게 건방지게 군다며 심모군(17.K고3)등 고교생 3명을 마구 때린 박모군(17.안동시 옥동)등 술집종업원 2명에 대해 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경찰에 따르면 박군등은 지난20일 오전2시쯤 안동시 광석동 H식품 앞노상에서 심군이 담뱃불을 빌려달라고 하자 건방지다며 막대기로 무차별 구타하고2시간후 심군이 피신해있던 하숙방까지 찾아가 같은방에 있던 권모군(17.J고3)등 2명을 평소에 말을 잘듣지 않았다는 이유로 곡괭이등으로 폭력을 행사한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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