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중돈 계속증시로 몰린다

최근의 증시활성화로 통상 개미군단으로 불리는 일반투자자들의 주식투자가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증권가의 고객예탁금과 1일거래대금이 큰폭으로증가, 실명제이후 시중자금의 증시유입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증권대구지점의 경우 종합주가지수가 7백선을 돌파한 지난9월23일 2천5백개선이던 활동계좌수가 두달만인 23일 현재 2천8백41개로 14%증가 했다.또 총1백25만주규모이던 유가증권잔고수도 1백56만주로 25%증가했으며 거래대금도 1일 평균 7억원에서 21억원으로 3.8배 늘어났다.고려증권대구지점의 고객예탁금은 종전 54억5천만원선에서 71억8천만원선으로 32%, 1일거래대금은 7억6천만원에서 38억8천만원으로 5.1%늘어났다.이와함께 선경증권대구지점의 1일거래대금도 종전 4억5천만원에서 24억5천만원으로 5.4배 증가했으며 신규계좌수도 1백11개 늘어났다.

이와관련 증시관계자들은 향후전망이 밝기때문에 일반투자자들의 증시참여가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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