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불우시설에 면세유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고아원과 양로원등 불우시설에 면세유를 공급, 겨울철 연료난을 덜어줘야한다는 지적이 높다.현재 이들 불우시설에 지원되는 연료비는 1인기준 하루 50원꼴로 최고 2백40원까지하는 연탄 한장 값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부분의 불우시설들이 연탄보일러를 기름보일러로 교체해놓고 연료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불우시설관계자는 난방시설가동에 1주일에 2백들이 1드럼이 소요되는데 연료구입비가 부족한 실정인 만큼 각종 농기계와 어선등에 공급하는 면세유를 불우시설에도 적용해 줄것을 바라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질책하며 외화 불법 반출에 대한 공항 검색 시스템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12일 오후 경기 평택시 도심에서 두 마리의 말이 마구간을 탈출해 도로를 활보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고 경찰이 신속히 대응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