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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추곡수매량 늘려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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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이 금년도 추곡수매물량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경북도에 현지 작황.주민의견등을 정확히 파악하지 않고 주먹구구식으로 수매희망량을 과다보고해도가 확정한 배정량보다 수매가능한 물량이 크게 부족한 사태가 빚어지고있다.청송군은 경북도로부터 금년 추곡수매량 5만6백5가마를 배정받아 지난16일부터 수매에 나서고있다.그러나 최근까지 청송읍 청운리등 6개소에서 나타난 수매실적을 보면 당초책정량 9천8백가마에 훨씬 못미치는 6천7백가마에 그쳤다.

게다가 앞으로 수매가 계속될 현동, 현서면에서도 책정량 6천여가마중 1천5백여가마 이상이 농가보유물량 부족으로 수매가 불가능한등 전체배정량에서15-20%가량이 수매되지 못할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졸속양곡행정으로 주민불신은 물론 실제 수매량이 증가되어야할 타시.군이 배정량에서 손해를 봐야하는 2중의 부작용을 낳게됐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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