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을 비롯, 경주지역 이름난 산들이 개인분묘 난립으로 경관이 훼손되고있다.지난 85년 사적으로 지정된 국립공원 남산에는 5만여기의 불법무연분묘가 경관을 해치고 있어 묘지집단화사업이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경주군외동읍냉천리 애기봉산에는 최근 2-3년사이 수백기의 개인분묘가들어서 산림이 파헤쳐진 것을 비롯, 경주지역 상당수 명산들이 불법분묘로몸살을 앓고있다.
문화재애호가들은 "경주지역 사적지와 이름있는 산들에 들어서있는 개인분묘를 이장해 집단화하는 작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댓글 많은 뉴스
통일교 측 "전재수에게 4천만원·명품시계 2개 줘"…전재수 "사실 아냐"
"안귀령 총구 탈취? 화장하고 준비" 김현태 前707단장 법정증언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李대통령 "종교단체-정치인 연루의혹, 여야 관계없이 엄정수사"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