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농촌지역 청소년 범죄가 성인모방등 도시형으로 바뀌는등 과거의 단순우발사건을 벗어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영양지역내 올들어 발생한 청소년 범죄 20여건중 대부분이 공갈협박, 폭력등으로 금품을 뺏는 유형이었다는 것.
이런 청소년 범죄는 학교, 전자오락실 주변이나 유흥가, 시내중심지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또 범죄수법마저 동료나 선후배끼리 사전에 모의, 치밀한 계획을 세워 저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불구속 청소년범은 사후 선도와 교육지도등 특별관리가 전혀 없어 또다시 범죄를 일으키는 범죄상습범의 우려가 커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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