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총장 김은섭) 실용음악과의 학내기업 'TK 엔터테인먼트'가 젊음의 거리인 서울 홍대 서교동에 새 둥지를 틀었다.
2011년 7월 교내에 문을 연 TK 엔터테인먼트는 앨범 프로듀싱, 신인가수 발굴 등으로 대경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가수 데뷔를 견인하고 있다. 유정우 실용음악과 학과장은 "홍대는 문화의 중심지라는 점에서 학생들의 가수 양성 및 프로듀싱, 홍보 작업에 다양한 이점이 있다"면서 "재학생들의 전공활동 무대가 경북권에서 서울까지 확장된 만큼, 재학생의 무대능력 향상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진숙·강선우 감싼 민주당 원내수석…"전혀 문제 없다"
李대통령, 이진숙 국무회의 제외 결정…"공무원 중립의무 위반"
[사설] 민주당 '내란특별법' 발의, 이 대통령의 '협치'는 빈말이었나
[홍석준 칼럼] 우물안 개구리가 나라를 흔든다
첫 회의 연 국민의힘 혁신위, "탄핵 깊이 반성, 사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