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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별 반영비율 꼭 체크…의·치의·수의대 입시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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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예과

의예과는 정시에서 대부분의 대학들이 수능과 학생부로 선발하는데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건양대, 을지대, 울산대, 인제대(가군)는 면접'구술을 함께 시행한다. 또한 우선선발 제도를 시행하는 대학들이 많은데 이 제도는 수능 성적만으로 모집정원의 일부를 선발한다. 고려대, 연세대, 중앙대(가군), 한양대(가군)는 모집정원의 70%를 우선선발하고 울산대는 60%, 성균관대는 50%를 우선선발한다. 분할모집 대학 중에서 중앙대(나군), 한양대(나군), 관동대(가군), 순천향대(다군), 원광대(다군), 전남대(가군), 계명대(다군), 대구가톨릭대(다군), 영남대(가군), 인제대(나군)는 수능만 100% 반영하여 선발한다. 우선선발 제도와 수능 100% 전형을 통해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기 때문에 수능 성적이 가장 큰 전형요소임에 틀림이 없으나 학생부와 면접'구술을 반영하는 대학은 반영 비율이 낮다 하더라도 당락에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를 해 두어야 한다.

영역별 반영 비율은 수학과 영어의 반영 비율이 대체적으로 높은데 한양대, 한림대는 수학 40%, 영어 30%이고 아주대와 단국대(천안)는 수학 35%, 영어 35%를 반영한다. 탐구과목은 대부분 2과목을 반영하지만 단국대(천안)는 1과목을 반영한다. 특히 백분위 반영대학은 국어A 성적에 따라 희비가 갈릴 수 있는데, 이는 상대적으로 쉬운 과목에서 백분위 차이가 표준점수보다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이다.

◆치의예과

치의예과는 연세대, 단국대(천안), 강릉원주대, 원광대에서 모집하는데 연세대는 가군, 단국대(천안)는 나군과 다군, 강릉원주대는 다군, 원광대는 가군과 다군에서 모집을 한다. 연세대 치의예과는 모집정원의 70%를 수능 성적만으로 수능 우선선발 제도를 통하여 선발하고 나머지 30%는 학생부 50%, 수능 50%를 반영한다. 단국대는 학생부 10%, 수능 90%를 반영하고 강릉원주대는 학생부 30%, 수능 70%를 반영한다.

수능 반영과목은 체제로 반영하고 탐구 영역 반영과목은 2과목을 반영하는데, 단국대(천안)는 1과목을 반영한다.

영역별 반영 비율은 연세대는 국어A, 영어B를 각각 20%, 수학B와 과학탐구는 30%를 반영한다. 단국대(천안)는 국어A 15%, 수학B와 영어B는 35%, 과학탐구는 15%를 반영한다. 국어와 과학탐구 비중이 낮은 반면 수학과 영어 비중이 높은 편이다. 원광대는 다군에서 국어B, 수학A, 영어B, 사회탐구를 반영하여 인문계 학생을 별도로 선발하는데 인문계 최상위권 학생들의 지원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의예과

자연계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주로 지망하는 한의예과는 모든 대학에서 최상위권 수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합격선 점수가 낮아지고 있다. 한의예과도 모든 대학이 학생부와 수능 성적으로 전형하고 대학별 고사를 시행하지 않는다. 최근 한의예과는 인문계로도 모집을 하는데 경희대(가, 나군), 가천대(글로벌-다군), 대전대(가군), 세명대(나, 다군), 우석대(가군), 대구한의대(가군), 동의대(나군)에서는 인문계로 모집을 한다. 국어B형, 수학A형, 영어B형, 사탐(세명대, 동의대 과탐 가능)을 응시해야 지원이 가능하므로 인문계 최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희대(가군), 동국대(경주-가군), 가천대(글로벌-가, 다군), 우석대(가, 다군), 원광대(다군), 동신대(가군), 대구한의대(나군)에서는 100% 수능 성적으로만 선발한다.

수능 반영과목은 모든 대학이 체제이고 가천대(글로벌)는 국어 반영 비율이 10%로 낮은 편이다. 대체로 수능 과목별 반영 비율이 25%인데 경희대(자연계)는 수학 35%와 과학탐구를 25% 반영하고, 경희대(인문계), 동국대(경주)와 세명대, 우석대는 수학과 영어를 30%, 가천대(글로벌-자연계)는 수학과 영어를 35% 반영한다.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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