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뽑기방 인형은 짝퉁? 30∼40% 저렴하게 불법 유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72억 상당 가짜 53만점 적발

최근 전국적으로 유행하는 인형 뽑기방에서 불법 유통된 캐릭터 인형이 대거 적발됐다.

관세청은 4월 25일부터 이달 2일까지 인형 뽑기방에 공급된 캐릭터 인형을 단속한 결과 시가 72억원 상당의 가짜 봉제인형 53만 점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봉제인형 수입업자들은 정품보다 약 30∼40%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위조 캐릭터 봉제인형을 인형 뽑기방에 공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적발 사례를 보면 스펀지밥, 포켓몬 위조 인형 등 시가 18억원 상당을 밀반입하려다 적발됐고, 카카오프렌즈 위조 인형 경우 눈에 간단한 부착물을 붙여 다른 상품으로 보이도록 해 검사를 피하려 한 사례도 적발됐다.

또 유해한 환경호르몬의 하나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포함된 저가의 위조 봉제인형을 부정 수입하면서 허위로 KC인증마크(국가통합인증마크)를 부착한 경우도 있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무섭노' 발언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며 전체주의적 검열 사회를 경고했다. 해당 발언은 리센...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직후 담합을 통해 유가를 폭등시킨 혐의를 받는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 직원들이 기소되었다.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광주 군 공항 부지에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정부 발표에 대해 대구경북 지역의 실질적인 지원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TK...
캐나다 정부가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에서 독일의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며, 사업 규모는 최대 60조 원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