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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이대성씨 폐지 팔아 모은 수익금 100만원 장학금 기탁

마경대 기자 kdma@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21-06-04 12:49:29 수정 2021-06-04 16: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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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오른쪽) 전 경북 영주시 영주1동 새마을지도자회장은 3일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를 방문, 폐지를 수거해 판 돈 10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이 씨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61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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