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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배달마차가 전하는 희망 가득한 희망푸드박스

박상구 기자 sang9@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21-06-15 14:05:41 수정 2021-06-15 15: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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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대구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1일 대구 서구청을 방문하여 김진상 부구청장, 정석우 이마트 비산점장, 송명식 서구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박순만 서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지역 소외계층에 희망푸드박스 200개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의 사회공헌사업인 '희망배달마차'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 서구청에서 추천한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서구지역 취약계층 200세대를 대상으로 식료품 및 생필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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