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오후 6시 491명 확진 "전일 대비 4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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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491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전날인 15일 오후 6시 집계 487명 대비 4명 더 많은 것이다.

전날인 16일 서울의 총 확진자 수는 570명이었다. 즉, 오후 6시 집계에 자정까지 83명이 추가됐는데, 오늘 비슷한 수준으로 확진자 추가가 이뤄질 경우 500명 중후반대 기록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