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웍스 필라테스'가 V브이성형외과와 지난 16일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구 유일 공유형 필라테스 기업 '바디웍스'는 모든 강사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하며, 필라테스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브이성형외과와 바디웍스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직원 복리후생과 헬스케어 사업 발전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바디웍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 성향에 맞춰 강사를 매칭하여, 모든 국민들이 필라테스를 꾸준히 운동 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전했다.
바디웍스 필라테스는 필라테스 공간을 제공하는 공유형 필라테스 센터로, 강사가 독자적으로 창업하여 센터를 운영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을 가진 기업이다. 공간을 강사들이 공유하여 활용하며,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전문성을 지닐 수 있도록 본사에서 각종 지원을 하고 있다.
한편 바디웍스 필라테스는 최근 코로나19 이후 밀접 운동을 기피하는 현상과 맞물려 4:1 그룹수업, 개인수업으로 구분 하여 회원수가 오픈 이래 누적 1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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