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정 달서구청소년쉼터 소장이 10월 1일 (사)대구YWCA(회장 최정선) 제13대 사무총장에 취임한다.
최윤정 신임 사무총장은 경북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대구YWCA 실무활동가로 시작하여 2007년 대구YWCA 사무국장, 2010년 대구달서지역자활센터 관장, 달서구청소년쉼터 소장을 역임한 실무 전문가이다.
대구 대표 시민단체인 대구YWCA는 현재 시민활동 지도력 발굴, 여성 경제력 확보를 위한 노력, 학교내‧가정밖‧학교밖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지원 등 탄탄한 조직력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윤정 사무총장은 "YWCA 실무활동가답게 현장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발판 삼아 대구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NGO로 정체성을 강화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대 흐름을 정확하게 읽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YWCA 기본정신인 나눔과 섬김, 생명살림의 정신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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