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은혜 기자 ko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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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서구남자단기청소년쉼터, 어버이날 밤양갱 나눔

    달서구남자단기청소년쉼터, 어버이날 밤양갱 나눔

    달서구남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전명진·이하 청소년쉼터)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을 가득 담은 밤양갱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가정 밖 청소년 10여 명이 직접 양갱을 만들어 지역 내 경로당 2곳을 이용하는 어르신에게 전달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전명진 소장은 "밤양갱 나눔 행사를 통해 청소년과 어르신이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어르신 세대의 수고에 감사하고 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게 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청소년들의 깜짝 방문과 정성스러운 선물을 받은 어르신들은 감동하며 기쁨의 마음을 인사로 전했다. 청소년쉼터에서는 앞으로도 가정 밖 청소년들이 지역의 어르신들을 만나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달서구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9~24세의 가정 밖 청소년을 위한 보금자리이다. '맘속 깊은 곳 희망 하나'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한 생활보호지원을 넘어서 가정복귀 또는 사회진입을 위한 희망을 심어주는 곳이다. 전화(053-526-1318) 또는 홈페이지(http://yw1318.com)로 입소 문의가 가능하다.

    2024-05-08 15:49:44

  •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경추목베개로 건강과 온기 나눔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경추목베개로 건강과 온기 나눔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대구지부는 7일 대구지역 5개 복지관에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편안한 잠을 위한 경추목베개 3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편백나무 큐브칩을 넣어 만든 경추목베개는 재봉틀 활용이 가능한 대구지역 은퇴 공무원으로 구성된 한땀나눔상록자원봉사단원 30여 명이 4월 한 달 동안 가정에서 직접 제작해 범물노인복지관, 대덕노인종합복지관, 삼덕노인복지센터, 어르신마을복지센터, 성심복지의원에 각 60개씩 총 300개를 전달했으며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종무 대구지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한땀나눔상록자원봉사단원들이 재능기부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정성껏 만든 베개다"며 "지역사회 구석구석에 온기로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한땀나눔상록자원봉사단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천마스크, 면생리대, 보냉 텀블러백, 털목도리 등을 직접 제작하여 나누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24-05-07 18:17:43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널 만나기까지 힘든 여정이었지만 무사히 와줘서 고마워”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널 만나기까지 힘든 여정이었지만 무사히 와줘서 고마워”

    박미정(35)·전태현(36·대구 서구 내당동) 부부 첫째 아들 전하성(태명: 열무·3.4kg) 2024년 1월 3일 출생. "널 만나기까지 힘든 여정이었지만 무사히 와줘서 고마워" 결혼 후 아기를 좋아하는 남편과 저는 바로 아기계획을 가졌지만 생각대로 금방 찾아오진 않았어요. 결국 난임병원에 방문하여 2번의 인공수정 실패를 거쳐 다행히 시험관 1차에 우리 열무가 찾아와 주었답니다. 시험관 준비할 때 여러 부작용으로 대학병원에 입원하며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우리 열무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많은 용기와 힘을 냈던 것 같아요. 다행히 6주쯤 심장소리를 듣고 난임병원을 무사히 졸업할 수 있었어요! 친정어머니가 입덧을 굉장히 심하게 하셨는데 입덧도 유전이라는 말에 걱정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초기엔 입덧이 심해서 하루 종일 가만히 있어도 배 멀미하는 느낌이라 체중도 줄고 걱정했지만 힘든 시기도 잠시, 중기부터는 큰 이벤트 없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었어요. 예정일이 2024년 1월 3일이라 1월생으로 꼭 낳고 싶어서 12월 연말은 남편과 집에서 꼼짝 않고 누워만 있었더니 다행이 12월 잘 넘기고 예정일 하루전날 정기 진료 받으러 갔었어요. 배 속에서부터 벌써 효자인 열무 때문에 이미 진통이 30~40% 진행되어 딱 예정일인 1월 3일 오전에 입원하고 출산하자고 말씀하셨어요. 출산 당일 입원 때까지도 배 뭉침 정도만 있을 뿐 진통이 없어 촉진제 맞고 무통주사를 달고 있었는데 무통효과로 입원 4시간만인 2024년 1월 3일 오전 11시 48분 건강한 열무를 만날 수 있었어요. 너무 순식간에 분만까지 이루어져 얼떨떨하기도 했지만 가슴 위에 열무를 올려주시는 순간 따뜻한 느낌에 그제서야 실감이 나더라고요. 다행히 진통도 크게 없이 순산할 수 있어서 잘 이끌어주신 원장 선생님,간호사 분들께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가장 고생한 우리 열무! 태명대로 배 속에서 열 달 동안 무탈하게 잘 자라주고 엄마 고생 안 시키려고 큰 진통도 없이 예정일까지 딱 맞춰서 나와 준 열무야~ 엄마 아빠에게 와주어서 너무 고맙고 벅차단다. 엄마 아빠가 처음이라 많이 서툴고 부족하겠지만 열무한테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 우리 세 가족 잘 지내보자.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4-05-07 11:22:42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김혜림(32)·김대진(38·대구 북구 고성동) 부부 둘째 딸 꿀용이(3.0㎏) 4월 3일 출생.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전효진(43)·백성태(42·대구 동구 봉무동) 부부 둘째 딸 기쁨이(2.4㎏) 3월 26일 출생. "민서야, 가족 모두 너를 무척이나 기다렸단다. 건강하게 우리 곁에 와줘서 고마워. 건강하고 밝게 자라렴. 사랑해♡ 우리 딸." ▶곽난주(37)·최윤석(38·대구 북구 검단동) 부부 둘째 딸 열무(3.1㎏) 4월 8일 출생. "따뜻한 봄날. 엄마 아빠에게 와준 우리 열무야, 열 달 동안 엄마 배 속에서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늘 건강하고 우주만큼 무한정 행복하길 바랄게. 많이 사랑한다." ▶이다영(34)·심지환(36·대구 북구 연경동) 부부 둘째 아들 아토(3.5㎏) 4월 8일 출생. "엄마 아빠 서하 누나 유준이 우리 네 식구, 평생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살자.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항상 사랑한다."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4-05-07 11:18:00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여성아이병원 덕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여성아이병원 덕담

    ▶전소현(30)·김대룡(28·대구 달성군 응암리) 부부 둘째 딸 용용이(2.5㎏) 4월 8일 출생. "용용아 아빠 엄마 언니에게 온 걸 너무 축하하고 사랑해. 건강하고 행복하자." ▶이지안(27)·친콕쵸이(34·국적: 말레이시아·대구 달서구 성당동) 부부 둘째 아들 무무(3.3㎏) 4월 8일 출생. "건강하게 나와줘서 너무 고맙고 세상에 태어난 걸 진심으로 축하해." ▶신혜선(38)·김재춘(38·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첫째 딸 빵빵이(3.7㎏) 4월 8일 출생. "우리 아기 빵빵이,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 잘 지내보자." ▶금원경(31)·최준기(32·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아들 새복(3.0㎏) 4월 9일 출생. "새복아, 건강하게 아빠 엄마에게 와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 잘 지내보자 사랑해. 평생 지켜줄게." ▶정미진(42)·황진원(45·대구 달서구 도원동) 부부 셋째 딸 푸름이(3.1㎏) 4월 9일 출생. "우리 사랑스러운 푸름아. 엄마 배 속에 있다가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푸름아, 건강하게 쑥쑥 자라자." ▶김선영(33)·최동근(36·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둘째 아들 지순(3.6㎏) 4월 17일 출생. "지순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 우리가족 네 식구 행복하게 살자꾸나. 만나서 반가워." ▶김민지(32)·송길영(32·대구 달서구 대천동) 부부 첫째 딸 또복이(3.3㎏) 4월 18일 출생. "또복아, 엄마 아빠에게 건강하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세 식구 앞으로 행복하자. 사랑해♡" ▶허소연(34)·박은세(37·김천시 덕곡동) 부부 첫째 아들 블리(2.9㎏) 4월 21일 출생. "세상에서 제일 예쁜 블리야, 건강하게 와줘서 너무 고맙고 평생 엄마 아빠랑 추억 만들어가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4-05-07 11:16:40

  •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어버이날 생필품 꾸러미 나눔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어버이날 생필품 꾸러미 나눔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대구지부는 3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안동지역 홀몸노인 50가구를 찾아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공단 대구지부 직원과 안동지역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안동상록자원봉사단 등 20여 명이 참여해, 즉석밥‧국 등 식료품과 욕실용품 등 생필품 꾸러미를 직접 포장한 후 전달했다. 박종무 대구지부장은 "어버이날에도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함께 사는 이웃의 정과 온기를 전하고자 준비한 물품"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건강과 희망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상록자원봉사단(단장 김승현)은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주기적으로 전화상담 및 물품 나눔 등을 펼치며 지역사회 온기 나눔을 통한 퇴직공무원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2024-05-05 14:25:09

  • [화촉]김경욱(㈜천미이앤씨 전무 이사) 딸 김다솜 양 4일 결혼

    [화촉]김경욱(㈜천미이앤씨 전무 이사) 딸 김다솜 양 4일 결혼

    ▶최유덕·김인자 씨 아들 두호 군, 김경욱(㈜천미이앤씨 전무 이사)·이성덕 씨 딸 다솜 양. 5월 4일(토) 오후 3시 10분 호텔수성 수성스퀘어 3층 피오니홀(대구 수성구 용학로 106-7).

    2024-05-02 16:46:06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삼신할머니 점지해 주신 너를 만난 매 순간이 행복이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삼신할머니 점지해 주신 너를 만난 매 순간이 행복이야”

    황경주(34)·정광기(36·문경시 모전동) 부부 첫째 아들 정윤우(태명: 찰떡·2.3kg) 2023년 12월 19일 출생 "삼신할머니 점지해 주신 너를 만난 매 순간이 행복이야" 찰떡이 임신 중에 태몽을 꿨어요. 임신 초기라 정말 조심하며 지내고 있을 때인데 삼신할머니가 크고 예쁜 감을 저에게 너무나 소중하게 넘겨주시더라고요. 받고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몇 번이나 고개 숙여서 인사를 드렸어요. 일어나서 찾아보니까 아들 태몽이고 총명한 아이가 태어난다는 꿈이라고 하더라고요. 너무 신기하고 기분이 좋았어요. 삼신할머니가 점지해줬으니까 참 총명한 아이일거 같고 건강하겠구나 싶었어요. 임신기간 내내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아기가 배 속에서 심장소리를 내 줄 때부터 태동을 느끼게 해줄 때까지 매순간이 참 소중했습니다. 남편이 태교동화를 읽어 줄 때면 귀 기울여 듣는 것처럼 조용히 듣고 있는 것도 신기했고 남편이 동요를 불러주면 마치 신나하는 것처럼 댄스를 추는 것 같이 움직여줬어요. 임신이라는 게 이렇게 행복한 거구나 생각했어요. 호르몬 때문인지 찰떡이가 너무 기특하고 잘 자라 주는 게 고마워서 눈물이 난 적도 있었어요. 좋은 엄마, 아빠가 되기 위해서 교육도 많이 들으러 다니고 앞으로 어떤 부모가 될지도 남편과 저는 정해뒀어요. 항상 찰떡이에게 노력하는 부모가 되기로요. 사랑하는 윤우아 네가 우리에게 온 순간부터 항상 행복했어. 네가 먹고 싶어 하는 듯 임신 기간 동안 먹고 싶었던 음식들도 기억나고 네가 태동해서 처음 신기했던 날, 네가 너무 세게 차서 아팠던 날도 정말 소중하다. 너에게 항상 옆에 있어주고 응원해주는 듬직한 부모가 될게. 널 항상 존중하고 소중하게 대 할 거야. 윤우도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으로 자라주렴. 가족이 된 걸 너무 환영하고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4-04-30 14:00:00

  • [우리 결혼합니다]이연재·김은지 결혼

    [우리 결혼합니다]이연재·김은지 결혼

    이연재·김은지 결혼 2024년 5월 5일(일) 오전 11시 가창 아트홀 어머님, 아버님! 며느리 은지에요. 저희가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됩니다. 저를 항상 챙겨주시던 어머님 아버님과 정식으로 가족이 된다는 사실이 저희가 부부가 된다는 사실보다 더 정말 꿈만 같아요. 이런 진심을 부끄러워서 표현 못하는 게 아쉬웠는데 신문을 통해서 (오히려 더 스케일이 커져 버렸네요) 간접적으로나마 전달될까 해서 글로 써봅니다. 그동안 저희 응원해 주시고 모든 선택을 지지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연재 씨와 처음 인사드리러 갔던 날, 정말 긴장 많이 했는데 너무 편안하게 반겨 주셨지요. 그때부터 제 결혼 생활이 더욱 더 예쁘게 그려지고 기대되기 시작했던 순간이었어요. 상견례 후 저희 부모님께서도 정말 좋아하셨어요. 사위도 어머님 아버님도 정말 잘 만났다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저희도 행복하게 잘 살게요. ※자료 제공은 ㈜고구마/고구마웨딩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4-04-30 13:40:00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이지영(32)·이민수(32·대구 북구 칠성동) 부부 첫째 아들 복덩이(3.0㎏) 3월 26일 출생. "건강하렴. 10년, 20년, 30년이 지나도 건강하렴. 엄마 아빠가 너의 기둥이 되어줄게. 힘들 때 한 걸음 뒤에서 등을 받쳐주는 그런 기둥.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맙고 사랑해." ▶서지운(34)·김재우(36·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첫째 딸 뚝딱이(3.2㎏) 3월 27일 출생. "엄마 아빠에게 뚝딱 찾아와준 선물 같은 우리 아기 뚝딱아, 건강하고 예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우리 가족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자. 사랑해♡ 김서율." ▶정소영(37)·권은찬(34·대구 북구 칠성동) 부부 첫째 아들 미르(2.4㎏) 3월 31일 출생. "우리 미르, 배 속에서도 효자노릇 하더니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서 엄마 아빠랑 우리 냥냥이들과 앞으로 꽃길만 걷자. 엄마아빠가 많이 사랑해." ▶박소현(28)·전영준(36·대구 동구 지묘동) 부부 첫째 딸 왕건이(3.3㎏) 3월 29일 출생. "안녕? 사랑하는 예은아, 이 세상에 태어난 걸 너무너무 축하해. 엄마 아빠는 언제나 우리 예은이를 사랑할거야. 우리 가족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자."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4-04-30 13:36:00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여성아이병원 덕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여성아이병원 덕담

    ▶박수영(36)·배정민(35·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아들 썸머(3.3㎏) 4월 1일 출생. "열 달 동안 기다리는 설렘을 선물한 우리 썸머,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건강하게 자라자." ▶서은경(32)·김태완(30·대구 달서구 이곡동) 부부 둘째 딸 홍시(2.9㎏) 4월 2일 출생. "홍시야, 예쁘게 태어나서 고마워. 건강하자." ▶정성희(42)·박수혁(42·대구 달서구 송현동) 부부 둘째 아들 오복이(3.1㎏) 4월 2일 출생. "오복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많이많이 사랑해." ▶박은남(33)·문민혁(36·대구 달서구 다사읍) 부부 첫째 딸 민꿀(3.0㎏) 4월 3일 출생. "민꿀아, 건강하고 예쁘게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앞으로 나날들이 항상 행복하길 바라." ▶정아름(33)·신명균(37·대구 달서구 이곡동) 부부 둘째 아들 소땡이(3.1㎏) 4월 5일 출생 "소땡아, 우리 네 가족 알콩달콩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자." ▶권진주(37)·강동호(33·경북 안동시 풍천면) 부부 둘째 아들 뽀송(3.4㎏) 4월 5일 출생. "식목일에 꽃처럼 활짝 피어난 우리 아가, 따뜻함 품고 태어나 자유로이 유영하며 살아가길 바란다. 사랑해." ▶안현지(34)·김민석(36·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첫째 아들 꼬물(3.2㎏) 4월 5일 출생. "우리 귀염둥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가 많이많이 사랑해. 행복하게 잘 살자." ▶조혜지(31)·오상석(34·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첫째 딸 사랑이(3.2㎏) 4월 5일 출생. "사랑아, 10개월 동안 널 품고 보니 눈물이 나더라. 앞으로 엄마 아빠가 더 노력해서 사랑 듬뿍 줄게.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자 너무 사랑한다."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4-04-30 13:30:00

  • 대구보훈병원 “보훈의료 서비스를 알려드려요”

    대구보훈병원 “보훈의료 서비스를 알려드려요”

    대구보훈병원(원장 이상흔) 간호실(실장 주희주)은 지난 26일 병원 1층 로비에서 보훈의료 서비스에 대한 홍보·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환자 및 보호자 100여 명이 '보훈의료 서비스를 알려드립니다' 부스를 찾아 서비스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보훈병원은 진료의뢰·회송 업무를 담당하는 진료협력과 개설과, 순환기내과의 고난도 시술 및 순환기일일병실 이용에 대한 정보를 적극 홍보하고 국가유공자는 물론 지역주민들이 더욱 신속하게 진료받는 방법을 홍보했다. 주희주 간호실장은 "보훈의료 서비스를 알리며 또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하이패스 수납, 국가사회기여자 감면 혜택 등 진료 편의 제공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공공의료기관의 책임을 다하고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4-04-28 15:23:58

  • 대구YWCA ‘2024년 카부츠 벼룩시장’

    대구YWCA ‘2024년 카부츠 벼룩시장’

    대구시(시장 홍준표)가 주최하고 (사)대구YWCA(회장 김연희)가 주관하고 대백프라자(회장 구정모)가 후원하는 '2024년 카부츠(Car Boots) 벼룩시장'이 27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대백프라자 야외주차장에서 열린다. 이번 카부츠 벼룩시장은 '트렁크 비우GO, 가족사랑 채우고GO'를 주제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한 판매자들이 자동차 트렁크를 판매대로 활용해 의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중고 물품을 판매하고 판매한 수익금의 10%를 자율기부해 대구YWCA에서 운영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치과인 '착한치과'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 외 부대 행사로는 재능나눔 공연(파릇하우스, 청소년 밴드 등), 가족사랑 체험존, 기부나눔 퍼포먼스 등 참여자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김연희 대구YWCA 회장은 "카부츠 벼룩시장을 통해 재활용 순환을 직접 경험하여 생활 속에서 아나바다 운동 실천과 자율기부 참여 및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 확산을 기대한다"고 했다. 카부츠 벼룩시장에 참여하고자 하는 판매자는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로 사전 신청해야 하며 구매와 부대 행사에는 대구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2024-04-24 14:50:58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9년 만에 찾아온 사랑스러운 둘째야, 행복하자”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9년 만에 찾아온 사랑스러운 둘째야, 행복하자”

    강미경(37)·백남욱(44·대구 동구 팔공로) 부부 둘째 딸 백민슬(태명: 하트·3.5㎏) 2023년 12월 20일 출생 "9년 만에 찾아온 사랑스러운 둘째야, 행복하자" 첫째 낳고 9년 만에 생긴 둘째. 살면서 둘째가 안 생기기에 안 생기는구나. 둘째 난임도 많다고 하니 난임인가 하면서 살았는데 9년 만에 생각하지도 못한 임신을 했어요. 임신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하고 계단에서 미끄러져서 발가락 두 개나 금이 갔고, 일주일은 감기로 또 일주일은 위염으로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내과를 다니며 약이란 약은 다 먹었었어요. 그래도 속이 왜 이러지 하면서 오랜만에 엄청 아프다고 생각했는데, 뜬금없는 하혈로 설마 임신일까 생각했어요. 그 설마가 진짜라니. 이때까지 먹은 약 때문에 걱정했지만 검사 결과 두 가지 약물이 걸리긴 하지만 크게 영향이 가지 않을 거라는 답을 들으며 한숨을 돌렸네요. 그러고는 입덧 지옥 역시나 첫째 때처럼 막달까지도 토하는 토 덧 당첨! 초기에 입덧이 너무 심해서 링거로 연명했고, 역아라고 하셔서 걱정했지만 다행히 제자리로 돌아왔고 40주 3일에 자연 진통으로 입원해서 자연분만을 했답니다. 걱정한 것보다 순풍 나와줘서 다행이었어요. 하지만 출산을 앞두고 남편이 무증상 코로나에 확진되어 남편 없이 혼자출산하고 셀프로 탯줄도 잘랐네요. 가족분만실에서 혼자 출산이라니 내 인생에 두 번 다시 없을 일입니다. 둘째 초음파 사진에 아기모습이 하트라서 첫째가 지어준 태명 하트. 하트야~ 태명처럼 항상 사랑 받고 예쁜 받는 바른 아이로 자랄 수 있게 엄마 아빠가 지켜줄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엄마 아빠 오빠랑 항상 행복하자. 사랑해. 마지막으로 엄마 첫사랑 우리 첫째 쭈니! 갑자기 생긴 동생이라 놀랬지? 항상 엄마 먼저 생각해줘서 고맙고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4-04-23 12:52:42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여성아이병원 덕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여성아이병원 덕담

    ▶임경인(33)·유재곤(35·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딸 뽀랑이(3.2㎏) 3월 22일 출생. "우리 뽀랑이, 엄마 아빠 곁에 와줘서 너무 고마워. 행복하게 잘살자. 사랑해." ▶박현정(35)·김한규(35·대구 달서구 감삼동) 부부 첫째 딸 찰떡이(3.1㎏) 3월 22일 출생. "찰떡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아빠는 엄마를 지켜주고 엄마는 찰떡이를 지켜줄게. 우리 가족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자. 사랑해." ▶박지향(30)·윤대혁(38·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둘째 딸 햇님(3.2㎏) 3월 26일 출생. "예쁜 아기 햇님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 언니랑 행복하고 재미있게 잘 살자. 사랑해♡" ▶이지연(37)·이동근(41·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첫째 아들 찰떡이(3.2㎏) 3월 26일 출생. "찰떡아, 우리 가족이 된 걸 축하해. 아빠 엄마랑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사랑해♡ 찰떡아." ▶황아름(34)·황규진(39·대구 달성군 화신리) 부부 첫째 딸 봄이(2.9㎏) 3월 27일 출생."처음 세상 빛을 보는 너를 보면서 눈물부터 나더라. 예쁘고 좋은 것만 보여주고 싶고 우리에게 와준 네가 너무 고마워. 항상 건강하고 바른 아이로 자라줬으면 좋겠다." ▶백지혜(33)·박재현(35·대구 달서구 도원동) 부부 첫째 딸 피치(3.6㎏) 3월 28일 출생. "우리 공주님, 건강하게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고생했어. 이제 사랑 듬뿍 받으면서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사랑해♡ 내 첫 보물." ▶석유빈(29)·이상민(31·대구 서구 원대동) 부부 첫째 아들 띠용이(3.6㎏) 3월 26일 출생. "띠용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처음이라 서툴겠지만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사랑해." ▶우혜민(32)·황지환(31·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둘째 아들 빤짝(3.8㎏) 3월 31일 출생. "엄마 아빠의 아들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우리 네 가족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살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4-04-23 12:49:37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서주영(39)·김노학(40·대구 북구 국우동) 부부 셋째 딸 예용이(3.2㎏) 3월 13일 출생. "예용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 언니들이랑 행복한 가족이 되자. 푸른 용이 되어서 마음껏 너의 재능을 펼치길 바라." ▶봉시점랏탬(24·국적: 라오스)·서재석(43·대구 동구 율하동) 부부 둘째 딸 예원(3.5㎏) 3월 15일 출생. "예원아, 태어나 줘서 고마워. 예수님 원하는 사람인 예원아,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 잊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아빠 엄마가 사랑해." ▶강민주(30)·이상혁(32·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둘째 딸 쑥떡이(3.3㎏) 3월 16일 출생. "쑥떡아, 예정일보다 조금 빨리 만났지만 건강하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앞으로 엄마 아빠 언니랑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김유리(32)·권지수(29·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첫째 딸 지유(3.5㎏) 3월 23일 출생. "안녕 지유야? 엄마 아빠의 딸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열 달 동안 엄마 배 속에서 지낸다고 고생했어. 신생아실에서 엄마 아빠에게 웃어주는 네 모습을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건강하게 자라서 엄마 아빠 지유 모두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4-04-23 12:48:02

  •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지역 어르신 초청 ‘사랑의 음악회’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지역 어르신 초청 ‘사랑의 음악회’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대구지부는 18일 대구동신교회에서 지역 어르신을 초청해 '새봄맞이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공단 대구지부에서 개강한 연금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구성된 대경상록연주단(이하 연주단) 9팀 190여 명의 단원이 색소폰, 오카리나, 우쿨렐레, 통기타, 팬플룻A‧B, 플룻, 하모니카, 합창 등을 선봬며 지역 어르신들께 연주와 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종무 대구지부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나눔의 온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경상록연주단은 각 팀 별로 복지관 방문 연주 및 지역 행사 등 참여를 통해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재능을 나누고 있다.

    2024-04-18 17:53:09

  • [우리 결혼합니다]노홍수·권민지 결혼

    [우리 결혼합니다]노홍수·권민지 결혼

    노홍수·권민지 결혼 2024년 5월 25일(토) 오전 11시 칼라디움웨딩 콘서트홀 안녕 오빠~ 종종 편지를 쓰긴 했지만, 요즘은 이직 후 바쁘고 떨어져 지내느라 편지를 못써줬네. 플래너님이 좋은 이벤트 알려주셔서 이 기회에 편지를 쓰게 되었어. 우리 결혼준비 갑자기 시작하게 되었던 것 기억나? ㅎㅎ 나는 우리 만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오빠가 전화로 결혼을 전제로 만났으면 좋겠다고 했던 게 기억나네. 그때는 그냥 기분 좋고 말았는데, 실제로 얼마 안 되어서 우리 부모님한테 인사 가고 속전속결로 결혼하기로 진행됐다 그치? 늘 "결혼은 최대한 늦게"라고 외치던 내가 이렇게 갑자기 결혼을 준비하고, 어느새 다음 달이면 결혼식이라고 생각하니 인연이라는 게 있구나 싶어. 오빠는 나한테 좋은 인연인 거 같아. 나는 우리가 결혼 후에 현실에 종종 치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잃지 않고 서로 노력하고 둘이 만나 더 행복해지는 그런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앞으로도 잘해줄게. 나만 믿어. 같이 잘 살아보자! ※자료 제공은 ㈜고구마/고구마웨딩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4-04-16 12:33:51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나의 아가들과 함께하는 보물 같은 오늘이 얼마나 감사한지”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나의 아가들과 함께하는 보물 같은 오늘이 얼마나 감사한지”

    김다영(30)·전호성(34·대구시 동구 신암) 부부 둘째 딸 전이나(태명: 짜잔이·3.2㎏) 2월 6일 출생 "나의 아가들과 함께하는 보물 같은 오늘이 얼마나 감사한지" 사랑하는 우리 딸 이나야. 엄마 배 속에서 발장구치던 작은 생명이, 건강히 태어나 우리가 가족이 된 것이 무척이나 감동이야. 엄마한테 와줘서 정말 고마워. 엄마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오빠 우진이와 이나가 태어난 지금이란다. 보물 같은 나의 아가들과 건강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고, 너희들에게 커다란 힘이 되어주며 무탈하게 지내는 오늘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그저 지나간 평범한 하루라도 우진이와 이나가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것을 보면 그날들이 너무나 소중하고 엄마에겐 더없이 특별한 날이 되어준단다. 가끔 하루가 힘들 때, 너를 품에 안으면 따사로운 온기가 느껴져 엄마의 지친 하루에 위로가 되어준단다. 살아가면서 가장 기본적인 것이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야. 오빠 우진이도 아직 아기라 동생이란 존재를 명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이나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고 예쁘다며 쓰다듬어 주고 있어. 세월이 흘러도 우진이와 이나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렴. 너희라는 나무가 잘 자랄 수 있게 엄마와 아빠가 튼튼한 땅이 되어주고 깨끗한 물이 되어주며 따스한 햇살이 되어줄게.오목조목 예쁜 우리 아가야, 너의 눈빛과 숨결로 엄마를 새롭게 만들어줘서 엄마의 세상 속에 빛이 되어주어서 고마워. 엄마 아빠 오빠 우리 네 가족 오순도순 행복하게 살자. 온 마음 다해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4-04-16 12:32:30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여성아이병원 덕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여성아이병원 덕담

    ▶김소연(36)·이재민(35·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둘째 딸 쥬쥬(2.7㎏) 3월 15일 출생. "쥬쥬야, 건강하게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 언니랑 우리 네 식구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자. 사랑해." ▶김현아(36)·박성현(36·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아들 또복이(3.2㎏) 3월 15일 출생. "우리 예쁜 아기,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가 평생 지켜줄게. 사랑해." ▶김효정(36)·배권호(38·대구 달성군 유가읍) 부부 셋째 딸 하심(2.7㎏) 3월 17일 출생. "사랑하는 하심아, 우리 집에 예쁜 막내 공주님으로 와주어 고마워. 처음 하심이가 엄마 아빠에게 왔을 때 많이 당황했지만 지금은 우리 가정에 네가 없었으면 정말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될 정도로 소중한 보물이야. 행복한 우리 가정에 온 걸 환영해." ▶김혜진(33)·백성찬(38·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넷째 아들 성령이(3.3㎏) 3월 18일 출생. "사랑스러운 우리 막둥이, 별과 같이 빛나는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해." ▶루피나(31·국적: 러시아)·김우열(32·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첫째 딸 아린이(3.5㎏) 3월 18일 출생. "우리 사랑하는 딸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 엄마 아빠 계속 옆에 있을 거야. 예쁘게 자라라." ▶박지혜(31)·곽길도(38·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첫째 아들 대복(2.9㎏) 3월 20일 출생. "대복아, 엄마 아빠에게 건강하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 잘 지내보자. 많이 사랑해♡ 대복." ▶김수희(32)·김준범(35·대구 서구 평리동) 부부 첫째 딸 샛별이(2.8㎏) 3월 21일 출생. "우리 샛별쓰~ 아빠 엄마한테 와줘서 고마워. 아빠가 늘 뒤에서 함께할게.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장지선(32)·김진희(37·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둘째 아들 튼순이(3.3㎏) 3월 21일 출생. "우리 아들 건강하게 아프지 말고 우당탕탕 형아랑도 함께 잘 지내보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4-04-16 12: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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