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은혜 기자 ko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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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폭염기 생수 배부 봉사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폭염기 생수 배부 봉사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는 지난 24일 대구도시철도 2호선 청라언덕역 광장에서 폭염기 재난예방을 위한 생수 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공단 관계자 및 대구지역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대경상록자원봉사단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대구시에서 제공한 지역생수인 '청라수' 700병을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과 야외 근로자,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배부했다. 또한, 폭염도 재난으로 인식하고 시민들이 겪을 수 있는 폭염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폭염상황에 적합한 행동요령과 안전수칙 등을 홍보하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박종무 공단 대구지부장은 "긴 장마와 폭염에 지친 대구 시민들이 시원한 물 한 병으로 인해 위로받고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생수 배부 봉사활동은 폭염 해제 시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에 실시하며, 매회 20명 내외의 상록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2024-07-24 17:06:38

  •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사)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 업무협약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사)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 업무협약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미영)와 (사)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회장 김민희)는 지난 23일 호텔라온제나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의 ▷㈜신라시스템 ▷㈜롬팩 ▷㈜한울네오텍 ▷터치아이티 ▷올랭귀지㈜ ▷미래무인항공㈜ ▷㈜한국의료기기정보센터 ▷㈜한우리건강의료기 ▷㈜리소프트 ▷금강방재㈜ 지역 내 10개 업체가 함께했다. 대구지역에서 최초로 IT분야 장기 고부가 가치 직업훈련을 운영한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남부새일센터)와 IT여성기업인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IT분야 청년 여성 일자리 발굴 및 고용유지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직업전문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 협력,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 및 일자리 발굴 협력, 상호 현안사항에 대한 자문 및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미영 관장은 "고부가 가치 산업인 IT 분야에서 지역의 청년 여성이 타 지역으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 기업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쳐 기업과 여성이 함께 웃을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3 18:31:57

  • [우리 결혼합니다]김효준·김유미 결혼

    [우리 결혼합니다]김효준·김유미 결혼

    김효준·김유미 결혼 8월 18일(일) 오후 1시 50분 중앙컨벤션센터 2층 단독홀 어느 모임에서 아는 오빠 동생으로 만나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운명처럼 인연이 되어 결혼을 하네. 만남은 서툴고 낯설었지만 서로의 믿음이 있었기에 결실을 맺어 우리가 이렇게 이 자리에 서 있을 수 있게 된 거 같아.오빠! 부족하지만 나라는 사람을 온전하게 믿어줘서 고마워.각자 다른 길을 걷던 우리 두 사람이 하나가 되어 부부가 되는 거라 매 순간마다 어려움을 느낄지도 몰라. 갈등도 있을 거고, 그럴 때마다 우리 서로를 이해해 주면서 예쁘게 살자.앞으로 태어날 우리 소봄이랑 셋이서 함께 만들어갈 이 길이 너무 기대된다. 오빠만의 아내로서 내조도 잘하고 오빠가 좌절할 때마다 끌어줄 수 있는 그런 길잡이가 되어줄게. 우리 앞으로의 이야기를 써내려 가자. 결말은 해피엔딩으로…. 내 인생의 동반자가 되어줘서 고마워.마지막으로 우리를 키워주신 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저희 예쁘게 사랑하라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료 제공은 웨딩쿨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4-07-23 14:11:20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너는 좋겠다. 행복 가득한 우리 집 셋째라서”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너는 좋겠다. 행복 가득한 우리 집 셋째라서”

    정민지(41)·이규도(45·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셋째 아들 이동준(태명: 용용이·3.4㎏) 2024년 6월 10일 출생 "너는 좋겠다. 행복 가득한 우리 집 셋째라서" 안녕! 우리 집의 셋째 용용아, 너의 이름은 동준이라고 지었단다. 세상을 모나지 않게 동글동글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그렇게 지었는데 이름 때문인지 얼굴이 점점 동글해지고 있는 너를 보니 괜히 웃음이 나는구나. 나이 41에 초고위험군이란 얘기를 들으며 열 달 동안 입덧, 근육통, 체력저하로 엄마는 힘들게 너와의 만남을 기다렸단다. 이런 힘든 일만 있었던 건 아니야, 네가 배 속에서 움직일 때마다 설렘과 기대도 함께였으니 말이야. 누나와 형을 비롯한 온 가족의 기다림 속에 건강하게 태어나준 것도 고마운데 왜 이렇게 사랑스러운건지. 너를 볼 때마다 너무 귀여워서 엄마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단다. 너의 누나(이소연·16)는 네가 너무 귀여워서 공부가 안 된다고 하며 공부하기 싫다는 핑계를 대기도 하고, 형(이하준·9)은 너를 보면 하이파이브를 외치며 손 한 번 마주치기라도 하면 그렇게 신기해하며 네가 천재인거 같대. 아빠는 너를 씻기며 시간이 지났지만 씻기는 방법을 잊지 않았다고 뿌듯해 하고 있고, 너를 키우려면 건강해야 할 것 같아서 엄마는 틈틈이 운동도 하는 중이야. 지금은 날씨가 더워서 집에만 있지만 조금 자라면 나들이 나가자. 너의 앞날에 기쁜 일, 즐거운 일, 힘들 일이 있겠지만 동그랗게 세상을 살아갔으면 좋겠어. 앞으로 잘해 보자꾸나. 너의 앞날에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랄게. 사랑한단다.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4-07-23 14:10:03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여성아이병원 덕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여성아이병원 덕담

    ▶이소영(37)·이재덕(40·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아들 소떡이(3.6㎏) 7월 3일 출생. "소떡아,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우리 세 식구 새 보금자리에서 예쁘게 잘 살자. 씩씩하고 건강해야해. 우리 아들." ▶하은영(37)·한진우(38·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둘째 아들 용복이(3.1㎏) 7월 4일 출생. "용복아, 우리 가족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 ▶김슬기(31)·임창수(31·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둘째 딸 트니(2.9㎏) 7월 8일 출생. "엄마 아빠에게 와준 두 번째 행복 트니야, 오빠랑 함께 우리 네 가족 행복하기만 하자. 사랑해." ▶양영아(30)·강현우(30·대구 달성군 유가읍) 부부 첫째 아들 진주(3.2㎏) 7월 8일 출생. "아들, 정말 많이 사랑해. 열 달 동안 엄마 아빠에게 행복만 준 복덩이 우리 진주. 세 식구가 된 우리 가족, 앞으로 더 행복하게 잘살자. 엄마 아빠가 너에게 큰 나무가 되어줄게. 사랑해♡ 진주야." ▶조세진(41)·김제균(48·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둘째 딸 용용이(3.3㎏) 7월 8일 출생. "용용아, 우리 집에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자. 많이많이 사랑해♡" ▶정경화(34)·정도영(38·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첫째 딸 튼튼이(3.1㎏) 7월 9일 출생. "사랑하는 튼튼아, 건강하게 우리 곁에 와줘서 정말 고마워." ▶권지인(33)·전용준(35·대구 수성구 파동) 부부 둘째 아들 예동이(3.8㎏) 7월 10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둘째 왕자 예동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 누나 예동이 우리 네 식구 행복하게 잘 살자. 사랑해." ▶박가영(30)·우지수(37·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첫째 아들 드림이(3.4㎏) 7월 10일 출생. "사랑하는 드림아, 엄마 아빠랑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자. 엄마 아빠에게 선물처럼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자료 제공: 여성아이병원(1877-6622)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4-07-23 14:08:14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전하경(31)·이대범(37·대구 북구 동변동) 부부 둘째 딸 콩콩이(2.3㎏) 6월 12일 출생. "사랑하는 콩콩아, 늘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길바라. 엄마 아빠는 늘 너의 편이 되어줄게." ▶김이슬(31)·손상훈(31·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딸 빵빵이(3.4㎏) 6월 17일 출생.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부족하지만 엄마 아빠가 열심히 보살펴줄게." ▶남초이(32)·박진석(36·대구 수성구 파동) 부부 첫째 딸 한방이(3.4㎏) 6월 18일 출생. "임신기간 동안 입덧도 별탈도 없고 출산까지 건강하게 나와 준 우리 효녀 한방아, 우리 가족으로 와줘서 고맙고 너는 너무 예쁘구나. 세상누구보다 바르고 예쁜 아이로 자라도록 엄마 아빠도 사랑 듬뿍 주며 많이 노력할게. 사랑해." ▶전윤조(31)·박영석(34·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딸 복숭이(3.2㎏) 6월 26일 출생. "우리 복숭이, 엄마 아빠 곁으로 와줘서 고마워. 늘 엄마 아빠가 함께일테니 건강하게만 자라줘. 우리 가족 행복하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4-07-23 14:07:53

  • [부음]지용구(대구선명학교 교사) 씨 부친상

    [부음]지용구(대구선명학교 교사) 씨 부친상

    ▶지병희 씨 별세. 지용구(대구선명학교 교사)·난영·선영 씨 부친상, 홍연희 씨 시부상, 정후만·서성우 씨 장인상. 빈소=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장례식장(동산동) 102호. 발인= 23일(화) 오전 8시. 장지=경북 칠곡군 기산면 선영하. 053)250-8451.

    2024-07-21 19:48:12

  • [우리 결혼합니다]김정현·김유현 결혼

    [우리 결혼합니다]김정현·김유현 결혼

    김정현·김유현 결혼 2024년 11월 24일(일) 낮 12시 로터스101(경산시 화랑로8길 200) 1년 전 오빠를 처음 만난 날, 그땐 내 남편이 될 줄 몰랐지. 이성적인 호감을 느낄 새도 없이 다 같이 술 마시기 바빴고 인연이 되려고 그랬던 건지 그날 이후 다시 만나게 되었네. 어색하게 둘이 만나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놀기도 하며 비슷한 점이 너무 많다는 걸 느낀 날, 생각지도 못하게 받은 오빠의 고백이 잊히지 않아. 꽃다발 전해주고 도망치는 뒷모습 평생 기억할게. 늘 다정했고 배려 넘치는 모습에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감정들을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 물론 싸우기도 했지만 쿨하게 서로 인정할건 인정하고 빠른 사과로 큰 싸움으로 번지지 않았고 그 안에서 오빠의 배려도 많이 느꼈던 것 같아. 남은 결혼준비도 싸우지 말고 잘 준비해서 예쁨 받고 축복받는 결혼식 완성해보자. 앞으로도 나 더 많이 사랑해주고 배려해주고 계속 져주길 바라. 눈치 없다고 센스 없다고 잔소리해도 나한테는 우리 오빠뿐이니 나도 많이 사랑해줄게. 나랑 평생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고구마/고구마웨딩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4-07-16 11:58:56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선물처럼 온 둘째와 넷이 함께함이 벅차고 행복해요”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선물처럼 온 둘째와 넷이 함께함이 벅차고 행복해요”

    이계영(38)·김민종(38·경북 청송군 청송읍) 부부 둘째 딸 김서인(태명: 용용이·3.0㎏) 2024년 4월 19일 출생 "선물처럼 온 둘째와 넷이 함께함이 벅차고 행복해요" 나이가 있어서 빨리 둘째를 가지고 싶어 했던 우리. 그렇게 2년을 노력했지만 잘 생기지 않아 첫째만 잘 키워보자 하고 포기하고 결혼 전부터 추적검사하고 있던 자궁근종 수술을 받았어요. 수술하고 6개월은 임신을 할 수 없단 얘길 듣고 첫째만 잘 키우기로 한 걸 잘했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6개월 하고 한 달이 지나자 정말 불쑥 찾아온 소중한 둘째. 첫째도 예고 없이 불쑥 찾아오더니 둘째도 이렇게 선물같이 찾아왔어요. 엄마 아프니깐 치료받고 오라고 그랬니? 자궁근종이 크지는 않았지만 병원에서 바로 수술하자고 할 만큼 빈혈수치가 낮아서 급하게 수술날짜를 잡았어요. 첫째 때도 근종이 있었지만 괜찮다고 했었고 둘째도 괜찮을 줄 알았는데 잘 생기지 않아 둘째 포기하고 빈혈이 심해져 병원에 갔던 터라 엄마를 위해서 치료받고 오라고 늦게 찾아왔나 싶어요. 그렇게 선물같이 나에게 찾아온 둘째는 첫째랑 똑같은 4월달 생일~ 첫째는 4월 29일 둘째는 4월 19일. 10일밖에 차이 나지 않아서 더 신기하고 소중한 둘째 용용이. 근데 생일도 비슷한데 얼굴도 오빠랑 똑같이 생겼어요. 간절히 바라면 소원이 이루어지나 봐요. 딸이길 바랐던 아빠의 소원이 이루어졌네요. 벌써 아빤 딸 바보 예약인거 같네요. 서인아, 엄마 아빠가 나이가 있지만 젊은 부모가 되어줄게. 동생 언제 나와 하며 손꼽아 기다리는 오빠는 동생이 울면 "우르르 까꿍~" 하면서 달래 줄 거라고 해. 그런 모습을 상상하고 생각만 해도 너무 벅차고 행복하다. 우리 서인이 자상한 아빠와 더 자상한 오빠랑 그런 가족을 너무 사랑하는 엄마랑 넷이서 잘 살아보자.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4-07-16 11:57:27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여성아이병원 덕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여성아이병원 덕담

    ▶김민영(28)·진기효(32·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아들 빵빵이(3.4㎏) 6월 22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아기,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란다. 엄마 아빠는 항상 너의 편이 되어 줄게. 사랑해." ▶김지혜(32)·임상진(37·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둘째 딸 띠용(3.1kg) 6월 20일 출생. "띠용아,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 오빠가 노력할게. 우리 행복하게 잘 살자. 사랑해♡" ▶고선민(34)·최창식(44·대구 달서구 장기동) 부부 둘째 아들 미르(3.4kg) 6월 24일 출생. "미르야, 행복한 우리 가정에 와줘서 고마워. 세상에서 최고 행복한 아기로 키워줄게. 사랑해♡ 아들." ▶이은영(35)·김현용(35·대구 동구 신천동) 부부 셋째 아들 동동이(3.4kg) 6월 24일 출생. "동동아, 우리 곁에 와줘서 고마워. 우리 다섯 식구 잘 살자." ▶이기쁨(34)·김슬기(37·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셋째 딸 늘복이(2.9kg) 6월 25일 출생. "사랑하는 늘복아, 온 가족이 널 환영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라자. 사랑해♡" ▶황주언(30)·정하늘(33·대구 달성군 현풍읍) 부부 첫째 아들 하용(3.2kg) 6월 27일 출생. "하용아, 만나서 반가워. 우리 앞으로 잘 지내보자." ▶권기림(30)·이영현(33·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첫째 아들 꼬물이(3.6kg) 6월 29일 출생. "꼬물아, 아빠 엄마한테 와줘서 고마워.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자." ▶김문영(31)·김동영(31·대구 달서구 용산동) 부부 첫째 딸 제로(3.2kg) 7월 1일 출생. "제로야, 건강하게 엄마 아빠 품에 와줘서 고마워. 왜 이렇게 예쁜지 우리는 벌써 도치 엄마 아빠란다. 앞으로 우리 세 가족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4-07-16 11:54:19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은동의(34)·전재현(34·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둘째 아들 달달이(4.0㎏) 6월 11일 출생. "달달아, 엄마 아빠 품에 와줘서 고마워. 건강하게 잘 자라고 누나랑 우리 네 식구 행복하게 잘 살자." ▶김보경(38)·박현용(39·대구 북구 복현동)부부 첫째 딸 미르(3.4㎏) 6월 13일 출생. "아빠 엄마가 언제나 미르의 환한 등대가 되어줄게. 건강하게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한다. 우리 딸♡" ▶서예진(29)·박세흠(37·대구 북구 산격동) 부부 첫째 딸 가을이(2.8㎏) 6월 17일 출생. "가을아, 만나기까지 힘들었지만 이렇게 만나니까 너무너무 좋다. 엄마 아빠랑 우리 가을이도 모든 게 낯설고 처음이지만 함께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우리 가족 사랑해." ▶홍경진(29)·이영훈(32·대구 북구 구암동) 부부 첫째 딸 찰떡이(3.0㎏) 6월 15일 출생. "우리 찰떡 공주, 엄마 배 속에서 잘 버티느라 고생했어. 건강하게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아프지 말고 모찌랑 우리가족 행복하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4-07-16 11:53:05

  • 대구 남구학교밖청소년센터-국제소롭티미스트 달구벌클럽 꿈드림 소담회·장학금 전달식

    대구 남구학교밖청소년센터-국제소롭티미스트 달구벌클럽 꿈드림 소담회·장학금 전달식

    대구YWCA 남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황상선)는 지난 15일 국제소롭티미스트 달구벌클럽(회장 이현숙, 이하 달구벌클럽)과 '꿈드림 소담회'를 갖고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달구벌클럽 임원진은 센터를 방문해 학업 및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장학금을 지원하고 세대 간의 공감을 위해 소담회를 가졌다. 달구벌클럽은 청소년 5명에 대한 지속적인 장학금 지원과 응원을 위해 앞으로 격월로 소담회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달구벌클럽은 지난해 2명의 학교 밖 청소년에게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올해부터는 장학금 지원과 더불어 '꿈드림 소담회'를 진행해 어른이자 멘토로서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인생에서 중요한 가치를 공유하며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소담회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나의 고민을 들어주는 어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든든함을 느끼며 장학금 지원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이현숙 회장은 "학교밖청소년들과 얘기를 나눠보니 청소년기의 순수함을 느낄 수 있었으며 소담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꿈을 지원해주고 바르게 살 수 있도록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황상선 센터장은 "달구벌클럽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정서적·경제적 안정을 가져 사회적으로 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7-15 16:31:31

  • 전재목 (주)원팀(읍천리 382, 닭동가리) 대표 대구YWCA에 후원금 100만원

    전재목 (주)원팀(읍천리 382, 닭동가리) 대표 대구YWCA에 후원금 100만원

    (사)대구YWCA (회장 김연희)는 지난 9일 ㈜원팀(대표 전재목·읍천리 382, 닭동가리)으로부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원팀은 2019년 법인 설립해 4년여 만에 현재 '읍천리 382' 카페 전국 190개 지점 오픈, '닭동가리' 15개 지점을 오픈한 지역의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전재목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대구YWCA,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향후 경력단절여성 및 자립 청년 취업 연계를 위해 협력해 나가며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4 15:03:50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결혼 5년 만에 온 너의 모든 처음을 함께하며 응원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결혼 5년 만에 온 너의 모든 처음을 함께하며 응원해”

    노현희(35)·황유진(36·대구 북구 산격동) 부부 첫째 아들 황유찬(태명: 뿌용이·3.6kg) 5월 20일 출생 "결혼 5년 만에 온 너의 모든 처음을 함께하며 응원해" 빛나는 보석처럼 반짝이는 우리 아기, 엄마 배 속에서 막 태어났던 너를 처음 보고 왈칵 눈물이 쏟아졌던 그 기쁨과 설렘이 지금도 생생한데, 어느덧 우리 유찬이가 태어난 지 한 달이 넘었구나. 아주 작은 콩알만 하던 네가 매달 조금씩 조금씩 커져서 처음 심장소리를 들었던 그날의 감동도, 힘찬 발길질로 엄마를 놀라게 했던 그 새벽의 벅찬 기분도, 엄마는 아주 오래오래 생각이 날 것 같아. 열 달 동안 입덧도 심했고 이벤트가 많아서 자주 병원을 가야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유찬이는 너무나 씩씩하게 잘 있다가 태어나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결혼하고 5년이 되는 해, 선물처럼 찾아와준 유찬아, 처음 임신 소식을 들으신 너의 할머니, 할아버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엄마 아빠보다 더 많이 기뻐하시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셨다는 걸 네가 알았으면 좋겠어. 그만큼 너는 태어나기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았고, 태어나서도 엄마 아빠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어. 엄마 아빠도 부모가 처음이라 실수도 많고 부족한 게 많을 거야. 그래도 우리 같이 성장해 보자. 네가 첫 옹알이, 첫 걸음마, 첫 자전거 타기…. 너의 모든 처음을 엄마 아빠가 응원하며 항상 함께할게. 엄마 아빠는 언제나 너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늘 곁에 있을 거야. 그러니 아무런 두려움과 걱정 없이 밝고 씩씩하게 잘 자라주렴. 사랑한다. 우리 아기 유찬아.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4-07-09 12:30:00

  • [우리 결혼합니다]박기범·백순영 결혼

    [우리 결혼합니다]박기범·백순영 결혼

    박기범·백순영 결혼 2024년 9월 22일(일) 오후 3시 로터스101(경산시 화랑로8길 200) 나의 짱친 오빠에게 2013년 9월에 만나 2015년 3월 오빠의 고백으로 우리의 연애가 시작되었는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러 우리가 드디어 결혼이라는 걸 하게 되었네. 언제든 곁에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결혼이 크게 중요하진 않았는데, 어느새 정신 차려 보니 결혼이 얼마 안 남았어. 오빠랑 티키타카가 잘 맞아서 오빠랑 있으면 항상 웃음이 끊이질 않아서 좋아. 내가 의지할 수 있게 든든한 나무 같이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가끔 외롭고 쓸쓸한 마음이 들 때는 오빠만 보면 다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 항상 고마워. 우리 서로한테 집중해서 순간순간을 충분히 느끼고 기억하자. 그리고 열심히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사랑해야하니까 운동도 열심히 하자.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 돼서도 손 꼭 잡고 놀러 많이 다니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고구마/고구마웨딩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4-07-08 18:15:27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여성아이병원 덕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여성아이병원 덕담

    ▶남가희(32)·정준호(33·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첫째 딸 쁘띠(3.4㎏) 6월 15일 출생. "열 달 동안 무럭무럭 자라 건강하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이미현(32)·도경률(36·대구 서구 죽전동) 부부 둘째 아들 삐용이(3.3㎏) 6월 16일 출생. "삐용아, 엄마 아빠에게 와 줘서 너무 고마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해. 앞으로 우리 네 식구 예쁜 추억 만들면서 알콩달콩 잘 살자." ▶유아람(37)·배정환(37·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둘째 아들 가을(3.4㎏) 6월 17일 출생. "좋은 계절에 우리 가족에게 선물처럼 와준 가을아, 고마워. 잘 지내보자." ▶이시영(30)·이경원(37·경남 거창군 거창읍) 부부 둘째 딸 달이(2.7㎏) 6월 17일 출생. "예쁘고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줘." ▶김지혜(35)·박재근(37·대구 남구 이천동) 부부 첫째 딸 연두야(3.6㎏) 6월 18일 출생. "연두야, 드디어 엄마 아빠랑 만났네. 잘 태어나줘서 또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하길 바라. 앞으로 잘 지내보자." ▶이나영(32)·김수빈(37·대구 중구 대신동) 부부 첫째 아들 뽀또(3.4㎏) 6월 20일 출생.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우리 뽀또야, 엄마 아빠 아들로써 건강한 모습으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앞으로 우리 가족 꽃길만 걷자." ▶최가윤(31)·김도완(35·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첫째 아들 도윤이(3.2㎏) 6월 21일 출생. "도윤아, 엄마 아빠가 앞으로 많이 안아주고 듬뿍 사랑해줄게.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우리 세 식구 사랑한다." ▶박세은(32)·김도훈(36·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딸 뿌뇽이(2.6㎏) 6월 21일 출생. "뿌뇽아, 아빠 엄마에게 건강하게 찾아와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4-07-08 15:44:13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이민경(34)·장현석(34·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첫째 딸 장하리(3.4㎏) 5월 21일 출생. "건강하게 엄마 아빠 만나러 와줘서 고마워. 처음이라 서툴겠지만 그래도 사랑 가득하게 우리 잘 살아보자. 사랑하고 고마워. 하리야." ▶김다인(32)·우경원(33·대구 동구 신기동) 부부 첫째 아들 뽀용(3.6kg) 6월 3일 출생. "우리 뽀용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 있을 우리 뽀용이의 모든 날들에 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항상 함께할게. 엄마 아빠의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맙고 우리 뽀용이가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할게. 사랑한다. 우리 아들, 평생 행복하자." ▶최효은(33)·권대혁(35·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첫째 아들 꾸꾸(3.6kg) 5월 28일 출생. "우리 꾸꾸, 건강하게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우리 가족 행복하게 잘 살자. 사랑해♡" ▶심혜리(36)·김성봉(38·대구 동구 봉무동) 부부 둘째 딸 뽁뽁이(3.1kg) 6월 9일 출생. "뽁뽁아, 지구별에 온 걸 환영해. 우리 네 식구 재밌게 살자."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4-07-08 15:42:37

  • 대구덕희학교-도도아카데미, 미용 관련 직업체험 업무협약

    대구덕희학교-도도아카데미, 미용 관련 직업체험 업무협약

    대구덕희학교(교장 김대영)는 지난 8일 미용전문학원 도도아카데미(원장 유태순)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유태순 도도아카데미 원장의 재능기부 네일아트 수업이 계기가 되어 '2024년 대구장애인기능경진대회' 네일아트 부문에서 대구덕희학교 전공과 박혜원 학생이 금상(1위)을 수상하면서 이뤄졌다. 협약으로 ▷대구덕희학교 미용서비스 교육실 운영지원 ▷학생 및 교직원 대상 미용 교육 실습 지원 ▷상호 교류 협력 가능 분야 발굴 등을 통해 학생들의 미용 실기 기능 향상과 미용 자격증 취득으로 인한 취업 기회 증진을 기대했다. 유태순 원장은 "박혜원 학생이 좋은 성적으로 수상해 기쁘다. 협약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미용 관련 직업체험 및 직업 실기 실습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김대영 교장은 "이번 미용전문학원 도도아카데미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직업 교육을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재능 기부뿐만 아니라 업무협약에 참여해 주신 유태순 원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4-07-08 14:23:40

  • 달서구남자단기청소년쉼터, 가정 밖 청소년 응원 합동 캠페인

    달서구남자단기청소년쉼터, 가정 밖 청소년 응원 합동 캠페인

    달서구남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전명진·이하 청소년쉼터)는 지난 5일 대구치맥페스티벌 기간 두류공원 일대에서 가정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합동 캠페인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쉼터를 비롯한 달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 성서경찰서, 청소년육성회성서지구의 청소년 지도자가 한자리에 모여 진행했다. 대구치맥페스티벌 축제로 많은 시민들이 모이는 두류공원 일대를 돌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 밖 청소년들이 쉼터에 대한 정보를 안내하고, 위기 상황에 처했을 때 청소년쉼터를 비롯한 청소년 관련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했다. 전명진 소장은 "캠페인 통해 많은 시민들이 청소년쉼터의 기능을 알리고 다양한 사정으로 가정에서 벗어난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지원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청소년쉼터에서는 앞으로도 가정 밖 청소년들이 위기상황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달서구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9∼24세 이하 가정 밖 청소년을 위한 보금자리이다. '맘속 깊은 곳 희망 하나'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한 생활보호와 지원을 넘어서 가정복귀 또는 사회진입을 위한 희망을 심어주는 곳이다. 전화(053-526-1318) 또는 홈페이지(http://yw1318.com)로 입소 문의가 가능하다.

    2024-07-07 14:29:02

  • 대구 신세계병원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대구 신세계병원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개원 33주년을 맞은 대구 신세계병원(대표원장 장성열, 곽혜민)은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4주기(2021~2023)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에서 위암, 대장암, 간암, 자궁경부암, 영유아검진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장성열 대표원장은 "개원 이래 약 11만 명의 아기가 태어난 신세계병원은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직원들의 협력으로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건강검진 최우수 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4-07-03 18: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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