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의 숨겨진 보석, 바이스로이 발리에서 펼쳐지는 꿈같은 허니문 여행

정글뷰 인피니트 온수풀을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디럭스 테라스 빌라. 바이스로이 발리 제공

바이스로이 발리(Viceroy Bali)가 우붓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예비부부에게 잊지 못할 허니문 경험을 선사한다. 코로나19 이후, 발리는 허니문을 꿈꾸는 예비부부 사이에서 최상위 여행지로 자리매김했으며, 특히 우붓은 그 중에서도 신혼부부에게 필수 방문지로 떠오르고 있다. 발리의 문화 중심지에 위치한 바이스로이 발리는 친밀한 서비스와 함께 진정한 휴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우붓 중심부에서 단 5분 거리에 위치한 이 리조트는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한다. 럭셔리 리조트가 많이 위치한 우붓에서, 바이스로이 발리는 편리한 위치와 함께 웅장한 정글뷰를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허니문 목적지로 꼽힌다. 특히, 이 리조트는 우붓에서 유일하게 헬기 착륙장을 보유하고 있어, 헬기를 통한 화산 풍경 관람이나 빠른 공항 이동이 가능하다.

바이스로이 발리는 40개의 프라이빗 빌라를 운영하며, 각 빌라는 울창한 정글을 마주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달콤한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리조트는 우붓에 위치한 럭셔리 리조트 중 유일하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인피니트 온수풀을 제공한다.

미식의 세계에서도 바이스로이 발리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벨기에 미슐랭 출신 셰프 닉 밴더비켄이 이끄는 아페리티프(Apéritif)는 우붓 최고의 파인 다이닝 명소로, 현대적인 요리법으로 재해석한 인도네시아 식재료를 세계적인 주류와 함께 제공한다. 또한, 캐스케이드(CasCades)는 전통 인도네시아 요리를 제공하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정글을 내려다보는 풀사이드 테이블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우붓 파인다이닝으로도 알려진 아페리티프 바 내부 전경. 바이스로이 발리 제공

가족이 직접 운영하는 이 단독 리조트는 170여 명의 직원들이 투숙객 개개인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계적인 수준의 서비스로 인정받은 바이스로이 발리는 2021 월드 럭셔리 리조트 어워드(World Luxury Hotel Awards)에서 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리조트로 선정되었으며,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의 2018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Readers' Choice Awards)에서는 세계 1위 리조트로 선정된 바 있다.

우붓의 활기찬 문화와 예술 센터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바이스로이 발리에서, 예비부부는 진정한 쉼과 함께 일생 단 한 번뿐인 허니문을 꿈꿀 수 있다. 이곳은 관광과 휴양, 미식의 조화를 완벽히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모든 순간이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