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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석 경북도의회 부의장, 전반기 의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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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허리세대가 세대 잇는 가교 역할 수
대구경북 통합 특위·1인 1정책지원관 공약 제시
민생 위기를 경북 대전환의 기회로 바꾸겠다

배진석 경북도의회 부의장. 매일신문 DB
배진석 경북도의회 부의장. 매일신문 DB

배진석 경상북도의회 부의장(경주)이 제13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배 부의장은 최근 출마 선언을 통해 "젊은이들이 떠나고 저출생과 지역소멸, 저성장과 경제위기가 일상이 된 경북의 현실을 극복하고, 역동적이고 활력 넘치는 젊은 경북을 선도하기 위해 의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제13대 경상북도의회가 20대 초선 의원부터 70대 중진 의원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의회라는 점을 강조하며, 50대 4선 의원으로서 세대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배 부의장은 주요 공약으로 대구경북 통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과 지원조직 신설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대구시의회와 상생 발전하는 통합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도민들의 신뢰 회복을 위해 의원 해외연수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고, 주민숙원사업 확대와 의정활동 지원체계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의원 1인당 1정책지원관 확보를 통해 정책 개발과 입법 역량을 높여 전문성을 갖춘 의회를 만들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경주 출신인 배 부의장은 국회의정활동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정계에 입문했으며, 경북도의원 선거에서 4차례 연속 당선됐다. 의정활동 과정에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정책 대안 제시, 동료 의원들과의 소통과 협력에 힘써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 부의장은 "경북이 직면한 절박한 민생 위기를 경북 중심의 대전환 기회로 바꾸겠다"며 "젊은 의장으로서 활기차고 역동적인 경상북도의회를 만들어 도민들의 선택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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