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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제327회 임시회 돌입…임인환 의장 "논쟁보다 민생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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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원장에 김주범, 윤특위원장에 정일균 선출…5분 자유발언 3건 진행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장이 21일 제3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제공.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장이 21일 제3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는 21일 제3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제10대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임인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 삶과 동떨어진 논쟁보다 민생 해법을 먼저 찾겠다"며 "필요할 때는 집행부와 힘을 모으되, 효과가 뚜렷하지 않은 정책과 시민 부담을 키우는 결정에는 분명한 목소리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임 의장은 "예산 한 푼이 지역 경제를 살리고 정책 하나가 일자리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36명 시의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시의회는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예결위원장에는 김주범(달서6), 부위원장에는 김중군 시의원(수성2)이 선출됐다. 윤리특별위원장에는 정일균(수성1), 부위원장에는 김해철 시의원(달서7)이 이름을 올렸다.

김주범 예결위원장은 "시민이 낸 세금이 시민에게 행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정일균 윤특위원장은 "시민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는 청렴하고 모범적인 10대 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박정희 시의원(비례)이 대구시 산하 공공기관장 연봉 상한선을 최고 1억8천118만원으로 책정하는 조례안 상정을 질타했으며, 허정수 시의원(북구4)은 북구 공공자산의 공공 활용을 요구했다. 최완식 시의원(비례)은 도시철도 3호선 혁신도시 연장과 관련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전략 수립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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