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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민생경제 특별위원회 출범…지역경제 회복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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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지속 및 장기 경기침체 대응 목적

지난 28일 오전 포항시의회에서 제332회 제2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포항시의회 제공.
지난 28일 오전 포항시의회에서 제332회 제2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포항시의회 제공.

경북 포항시의회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민생경제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포항시의회는 지난 28일 제3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민생경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조민성 시의원을 위원장으로, 이진원 시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김만호 시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내년 6월 30일까지 전면적인 활동에 나선다.

특별위원회는 제10대 포항시의회 개원 직후 지역 현장에서 청취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열어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경제 현안을 면밀히 점검한다.

또 유관기관 및 경제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현장 맞춤형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작업에도 나선다. 중앙정부 민생경제 지원 정책이 지역 현장에 실질적으로 안착하도록 포항시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회복 성과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조민성 위원장은 "최근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지속과 생활물가 및 금리 상승으로 시민 가계 부담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시민 생활 안정과 경제 회복을 의정활동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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