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내 아닌 여성과 모텔 간 시의원…"남자로서 꿍꿍이 있었다" 해명 논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논란 불거진 다음 날 민주당 탈당…시의회 윤리특위 징계 심의

광명시의회. 의회 홈페이지 캡처
광명시의회. 의회 홈페이지 캡처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기 광명시의원이 의회 회기 중 아내가 아닌 여성과 모텔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의원이 "남자로서 꿍꿍이가 있어서 갔다", "시의원도 사생활이 있다"는 취지로 해명하면서 비판은 더욱 커졌다.

12일 광명시의회 등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한 시의원은 지난 10일 오후 한 여성과 함께 서울 금천구의 한 모텔을 방문했다. 두 사람이 모텔을 찾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지역언론을 통해 공개됐고, 논란이 불거진 다음 날인 11일 해당 의원은 민주당을 탈당했다.

다만 현재까지 해당 의원과 여성의 구체적인 관계나 숙박업소 안에서의 행적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논란은 해당 의원의 해명 이후 더욱 확산했다. 해당 의원은 지역언론에 "남자로서 꿍꿍이가 있어서 (숙박업소에) 갔다"며 "시의원도 사생활이 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광명시의회도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시의회는 11일 제30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해당 시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의 건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해 심의하기로 의결했다. 기존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이었던 해당 의원의 사임안도 함께 가결됐다.

시의원에 대한 징계에는 경고와 공개사과, 1개월 출석정지 등이 있으며 탈세·면탈이나 각종 범법행위 등에 대해서는 제명 처분도 가능하다.

광명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4명은 성명을 내고 해당 의원의 의원직 사퇴와 최고 수위 징계를 촉구했다.

이들은 "탈당이 면죄부가 될 수 없고, 해당 의원을 공천한 민주당 책임 역시 사라지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체육요원 병역특례 제도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제도 폐지론에 반대...
에코프로그룹이 헝가리 데브레첸에 설립한 양극재 생산공장이 안전 규정 위반으로 가동 중단 처분을 받아 운영 손실이 7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대통령은 국가의 원수이고 행정부의 장은 국무총리'라고 발언해 헌법과 상충하는 논란이 일고 있으며,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