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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병원, 서부정류장서 헌혈 캠페인…임직원·지역민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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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측이 혈액원에 헌혈버스 요청…40여명 임직원 참여

관문병원은 지난 17일 대구 서부정류장에서 임직원과 지역 시민이 함께하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관문병원은 지난 17일 대구 서부정류장에서 임직원과 지역 시민이 함께하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관문병원은 지난 17일 대구 서부정류장에서 임직원과 지역 시민이 함께하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의료 현장에서 혈액 수급의 중요성을 체감해 온 관문병원이 직접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에 헌혈버스 운영을 요청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직접 헌혈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헌혈의 필요성을 알리자는 취지다.

앞서 올 초 열린 1차 캠페인에는 약 40명이 참여를 신청했으며, 이번 2차 캠페인에도 42명이 참여를 희망했다. 특히 실제 수술 현장에서 혈액의 중요성을 가까이에서 체감하는 수술실 직원들이 모두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히며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병원 직원뿐 아니라 직원 가족과 지역 시민들도 동참했다. 서부정류장은 헌혈버스 운영을 위한 공간을 제공했으며, 현장을 접한 버스 운전기사 등 정류장 종사자들도 헌혈에 관심을 보였다.

관문병원 관계자는 "의료기관은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접하는 곳인 만큼 헌혈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지역 시민들까지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관문병원은 이번 행사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헌혈 캠페인을 지속해 임직원과 지역 시민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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