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두가 장중 10% 넘게 급등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인 메타의 에이전트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 '뮤즈'가 흥행하면서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커진 영향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5분 기준 파두는 전장(7만2300원)보다 10.93% 오른 8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8만4300원까지 치솟은 뒤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97만주, 777억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급등은 메타의 에이전트 AI '뮤즈' 흥행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파두는 메타에 AI eSSD 컨트롤러 등의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뮤즈는 미국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1위에 올라 챗GPT를 앞질렀다.
손인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최근 파두의 핵심 최종 고객사의 에이전트 AI 애플리케이션인 뮤즈가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있다"며 "파두는 해당 고객사 내 높은 컨트롤러 점유율을 유지하며 AI 사업 성장에 따른 CapEx(설비투자) 확대의 직접적 수혜를 누릴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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