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새벽 대구 서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나 주민 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5분쯤 서구 평리동 아파트 1층에 주차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약 55분 만에 불을 껐다.
이번 화재로 승용차 2대가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화재를 인지한 아파트 주민 50여명이 자력 대피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의 안내에 따라 대피한 주민도 7명에 달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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