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가던 두 자매가 과속차량에치여 중태에 빠져있으나 보상받을 길도 없는데다 가정형편마저 어려워 딱한 처지를 호소.구미순천향병원 중환자실에서 의식불명상태로 치료를 받고있는 언니 이정경양(13.칠곡 가산국교6년)과 좌측다리골절등 전치10주상태인 정인양(11.4년)은 지난달18일 하교하는도중 구안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현재 치료비만도1천만원이 넘는다는 것.그러나 사고차량운전사는 무보험으로 보험혜택을 줄수없는데다 기소중지자로도망다니던중 사고를 내 현재 구속된 상태에 있어 보상대책이 전혀없는 처지에 놓여 병원을 쫓겨날 형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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