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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원 3천여명 강제날인 규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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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공 노조 일부 근로자가 철야농성에 들어가고 현대자동차노조(위원장윤성근) 조합원 1천여명이 현대정공노조의 {위원장 직권 임금협상 조인 무효화 투쟁} 지원을 결의하는등 현대정공분규가 확산되고 있다.현대정공노조는 지난5일 야간작업과 잔업을 거부한데 이어 8일 하루동안 작업을 거부한채 조합원 총회와 사내집회를 계속했으며 9일에도 작업거부와 항의집회를 갖는등 상황은 악화일로에 있다. 현대자동차노조는 8일 오후5시30분쯤부터 사내 본관앞 잔디밭에서 근로자 3천여명이 참석, {현대정공노조위원장강제납치에 의한 강제날인 규탄대회}를 가졌다.일부 하청업체의 노조대표들까지 참석한 이날 집회에서 노조원들은 [현대정공의 직권조인은 현총련이 추진하고 있는 공동임투를 방해하기위해 회사측이위원장을 납치, 감금해 강제날인한 것이 분명하다]며 직권조인 무효투쟁을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현대정공노조는 10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으로 있어 분규는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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