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영업용 중형택시 전환 농촌주민 부담가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상주시.군에도 택시가 대부분 중형으로 바뀌면서 택시요금이 40-50% 실질 인상, 농촌주민들의 부담이 크다.군지역을 운행하는 중형택시의 경우 기본요금 9백원에 3백81m당 1백원씩의주행요금에다 비포장률과 공차율(63%정도)을 합한 복합할증료를 가산해 요금을 받기 때문에 이용자 부담이 크게 늘어났다는 것이다.

포장도로 12km를 타고갈 경우 소형택시는 4천3백원이었으나 중형은 6천원이나와 종전에 비해 40%가량 부담이 늘었다.

주민들은 부담이 큰 중형택시 운행은 농촌 현실을 무시한 처사라며 농촌실정에 맞게 요금체계 조정이 뒤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