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권 국도 체증 한계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를 중심으로한 경산.성주.왜관.청도등 대구권연결 국도들이교통량폭주로 교통속도가 시속30-40km로 떨어지는등 국도로서의 기능을 상실,거의 교통마비의 한계점에 도달해 있다.그러나 재원부족으로 건설부의 확장사업은 지지부진하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지난 90년12월 착공한 달서구 파호동에서 성주군 반남면간 12.82km의 국도4차선확장 1단계공사도 5백9억2천6백만원을 들여 올연말까지 완공키로 했으나 건설부는 전체예산의 46.2%인 2백35억2천3백만원만 투입한데 그쳐 오는 95년까지도 완공이 어렵다.

대구-경산경계 시지도로 1.2km도 현재의 노폭 14m도로를 45m로 확장할 계획이나 1백20억원의 공사비 조달이 어려워 완공이 늦어질 전망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과 NBA 스타 스테픈 커리의 화상 대담을 위해 통일교를 통해 12억원을 썼다는 보도를 공유하...
최근 투자자 예탁금이 80조원을 넘어서면서 자산주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경방과 하림지주 등 부동산 관련 주식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
최근 이이경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A씨가 DM 영상까지 공개하며 AI 조작이 아님을 주장한 가운데, 이이경은 해당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