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최근 제2회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북구 검단동에 5개학과 36학급규모의 공업고등학교 설치안등 상정안건 10건을 심의, 가결했다.이날 위원회에서는 지난해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제척결정을 했으나 시의회및주민반발에 따라 신일전문대 부지 1천2백40평을 만촌공원부지(9만4천평)에편입시키기로 결정했다.이날 위원회에서 가결된 안건은 *칠곡군 동명면 송산리일대의 도로선형변경*동구 방촌동과 동구 신천동 도시계획도로시설결정안 *금호대교 상하류지역의 침수예방과 하천정비를 위해 금호강 우안에 제방설치를 골자로 하는 하천구역 변경결정안 *북구산격.검단동일원에 유통업무설비 결정및 용도지역변경결정안 *도시 저소득주민이 집단거주하고 있는 신암5지구.수성4-1지구.수성4-2지구의 주거환경개선계획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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